안녕하세요, 오늘은 무한 존버해서 원한 유각 오너가 된 이야기입니다.

왜 아드 유각이 아니고 원한 유각이냐?

제 본캐가 창술사인데 얘는 아드를 안 씁니다.

그래서 유각 선택권은 전부 원한에 박습니다.

위에서 산 유각 선택 주머니에서 원한 받아줍니다.

실수해서 안상이나 슈차 받으면 큰일나기에 잘 눌러야 합니다.

그럼 무한 존버는 무슨 말이냐?

6주년, 2024 윈터, 그 이전 것까지 상품함에 유각 선택권을 고이 모셔놨습니다.

제 상품함이 항상 들어차있는 이유죠.

그리고 이벤트 유각 선택권이 드디어 5개가 모였습니다.

왠지는 모르겠는데 셋은 뭉치고 하나는 따로 배치됐네요.

얘네도 받아서 전부 원한으로 받아주겠습니다.

드디어 준비된 원한 5장!

팔 수 있다면 좋겠으나 아쉽게도 거래 불가입니다.

하지만? 읽을 수는 있죠.

저도 이제 원한 유각 오너입니다. (5장)

20장은... 갈 길이 머네요.

원한 유각이 10만골 좀 넘던 시절에 샀어야 하는데....

저는 그때 왜 저받을 사고 있었을까요.

그마저도  너무 올라버려서 구매를 중단한 상태입니다.

언젠가 올유각 오너가 될 때까지 힘내보겠습니다.

유각 오너의 첫걸음, 카게 유각! 은 아쉽게도 나오지 않았습니다.

에테르 포식자 전각이 나왔네요.

요즘 종막 트라이를 대비해서 미리 읽어둘까 생각 중입니다.

종막 나오면 전각이고 유각이고 120% 오르거든요.

마지막으로 오늘의 돌깎기입니다.

평소 깎던 원한 저받 돌이 너무 올랐길래 다른 거로 가져왔습니다.

아무래도 사장님 한 분이 달리신 것 같습니다.

첫돌은 시원하게 말아먹어줍니다.

5개면 아래가 10개 다 붙어도 10 / 5 돌... 그냥 망했습니다.

다음 돌도 이게... 그만 알아보겠습니다.

9 / 7 돌은 오늘도 멀군요.

언제 한 번 페온 싹 털어서 전력투구 하겠습니다.

오늘의 일기 요약

1. 원한 유각 오너가 됐습니다. (5장)

2.  카게 보상은 망했습니다.

3. 돌도 언제나처럼 망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