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타클리스모] 정신 차려보니 제국을 다시 번영 시키는 임무를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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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의 게임픽!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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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의 게임픽! 리뷰

[카타클리스모] 정신 차려보니 제국을 다시 번영 시키는 임무를 맡았다.

안녕하세요 프로 불편러 스토브 크루 1기 이유빈이에요

오늘도 맛 좋은 게임으로 리뷰를 적기 위해 이렇게 등장 했습니다.

제가 플레이 한 게임은 "카타클리스모"라는 게임인데요?

어차피 게임의 좋은 점은 저보다 능력이 뛰어난 많은 분들이 적어줬을 것이라고 생각하고 저는 여전히 단점 위주로 적겠습니다.

그럼 제 리뷰를 한번 감상 하시죠


게임 스토리

세상은 카타클리스모라 불리는 대격변 이후 독성 안개가 전 세계를 뒤덮었고, 대부분의 인류는 공포라는 괴물로 변이되었다.


생존자들은 안개 위의 마지막 도시 호가르에 모여 근근이 생존하고 있다.



하지만 공포의 위협은 점점 호가르를 잠식 하고있었다.

귀족 출신 지휘관인 아이리스는 인류를 구원하기 위해 탐험을 나서게 된다.

게임 플레이

카타클리스모는 RTS(실시간 전략)과 타워 디펜스가 합쳐진 장르입니다.

여기서 RTS란? 가볍게 생각하여 스타크래프트와 워크래프트를 떠올리시면 됩니다.

적들이 실시간으로 저의 집을 깨부시러 오는겁니다.

이런 식으로 벽을 세워 몰려오는 적들을 막고, 건물을 지어 낮에는 전략적으로 자원을 모으고, 병력을 모읍니다.

밤에는 몰려오는 적들을 상대하면 되는 비교적으로 간단?한 게임입니다.

근데 사실 이렇게 건물 탭을 켜두면 유닛들이 안 움직입니다.

"실시간"전략인데 왜 이렇게 했지?

그럼 저는 적들이 몰려올 때 유동적인 플레이가 안돼서 뚫릴 수밖에 없는 구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진짜 왜 이렇게 했지?

게임 리뷰

이런식으로 밤에는 모든 부분을 막고 빨간색에서 몰려오는 적들을 막으면 되는데요.

자 여기서 뭘 잘못했을까요?

벽이 얇습니다.

저는 나름 예쁘게 지어보겠다고 20분에 걸쳐서 이렇게 지었는데요


어림도 없지 저의 꿈은 33초만에 산산조각나서 패배했습니다.

에휴...

즉 낮 시간에 많은 자원을 모아서 그냥 벽을 떡칠하면 막기가 수월하다는 얘기죠....


진짜 왜 이렇게 한거지?

초반부 적들의 숫자는 압도적으로 많지만 광역 공격 수단이 없어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그래도 벽을 두껍게 쌓으면 막을 수는 있었으나 대신 다음날 유닛을 못 뽑거나 재정비를 못 하는 경우가...

총평


다 좋아요 다 좋은데 뭔가...매장에 키오스크가 없는 불편함...

냅킨이 없는 불편함이라고 해야하나...

사실 있으나마나 이런건 서비스고 편의성인 거잖아요?

근데 없으니까 너무 불편해요.

RTS라는 장르를 선택했으나 RTS라는 장르가 가져오는 빠릿빠릿하게 움직이며

모든 상황에 유동적으로 재배치 하고, 건물을 지어 임시로 막는다거나

창의적으로 플레이가 부족합니다.

즉 플레이는 한 가지로 정해져있어 게임이 루즈해집니다.


이게 게임 초반부부터 이러니 유저가 후반부까지 넘어갈 동기를 굉장히 해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뭐..자랑은 아니지만 기상천외 하게 게임을 플레이 하는걸 좋아하는데

이건 단순히 불편함을 넘어 불쾌함으로 다가오는 경우도 존재했습니다.


그럼에도 정말로 훌륭한 아트웍, 적당한 가격, 잔버그도 없었음

게임이 갖추어야 할 기본 요소들은 모두 포함 되어 있었고, 저는 디펜스, RTS 장르를 선호 하지않으니

이런 식으로 느꼈을 수 있습니다.


저의 리뷰는 항상 부족한걸 알고! 저는 지극히 주관적인 리뷰를 하고있습니다.

객관적으로 리뷰를 할려했으나 객관적으로 리뷰하는 것은 많은 분들이 잘 해주셔서 저는 차별화를 둔다고 해야하나요


아무튼! 저는 단점을 알게 되어야 구매를 하고 후회를 안 하는 타입이라서 항상 부정적인 이야기만 적어드립니다.

이런 부정적인 리뷰를 보시고도 게임이 괜찮아 보인다면 구매를 고려해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제가 장점에서 설명이 부족했지만 충분히 장점이 많은 게임은 확실합니다.

게임 컨셉, 세계관, 스토리 다 흥미롭게 다가오니까요.


흥미가 생기시면 하단에 사진을 눌러 바로 구매해보세요!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행복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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