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leport Master] 거기 당신! 키보드에서 손을 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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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eport Master] 거기 당신! 키보드에서 손을 떼! [74]



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시험 기간을 무사히 등반하고 돌아온 스토브 크루의 심야식당 채선우입니다!~~

그랬던 만큼 숨겨왔던 게임을 모두 방출해야겠죠?


오늘 들고 온 게임은

직감에

직감에 의한 

직감을 위한 게임

[Teleport Master]입니다



그럼 빠르게 이 게임에 대해 알아볼까용?




1. 게임 설명 및 조작법


일단은 멸망해가는 세계, 이 게임에서 당신이 할 수 있는 건 오직 '딸깍'!
단, 버튼 2개 만을 이용해 세상을 구해보세요!


설명이 아주 간단하죠? 


근데 정말 그게 모든 걸 설명한 겁니다


방향키를 클릭한다


그리고 뗀다


이게 모든 조작이기 때문이죠



스타트 지점에서 방향키를 꾹 누르고 있으면




누른 시간과 방향키를 뗀 시점에서 거리에 맞는 장소로 이동되는 플레이 방식입니다

(죽은 줄 알았는데 그냥 넘어지는 모션이었어요 ㅋㅋ)

 

물론 클리어도 마찬가지!




이 방식을 고수해서 종점까지 향하시면 됩니다!



근데 그게 쉽지 않더라구요 ㅎㅎ;;




텔레포트를 했을 때 만약 도착지에 장애물들(횟불, 암석, 노인, 검)이 있다면 바로 목숨이 소비되거든요...

-상단에 보이는 30이 바로 부활 횟수에용!-




그래서 중간 중간 맵에 배치된 모래 시계를 먹어주어야 스폰 설정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모래 시계를 먹었을 때 부활 횟수가 다시 가득차죠!



물론 난이도에 따라 이러한 상황을



더 어렵게!


혹은 더 쉽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전 인내심이  바닥난 사람인지라....2단계루




결국 깨긴 했어요 ㅎㅎ

(40분 걸려 엔딩에 도착한 나에게 박수)


가장 중요한 건 직감! 

얼마나 이동할 건지! 

언제 손 떼는지!


계속 죽고 살아나길 반복하면서 목표 지점까지 안전하게 텔레포트 하는 게 중요합니다!


무작정 길게 누르면 확정사 판정이 되고

그렇다고 짧게 누르면 죽진 않더라도 계속 바뀌는 지형에 대비하지 못해서 답답하더라구요!


플레이 스타일은 자유이지만, 결국 개척 정신과 집중력이 필요했어요!


여러분은 저보다 훨 잘하시겠죠?? (믿숩니다)



2. 세계관 요소



이 게임에서 독특하다고 생각했던 부분은 직감적으로 텔포를 하면서 맵을 나아가는 재미도 있지만,

그 과정에서 주인공이 개복치? 마냥 죽으면서 나오는 상황 묘사가 재밌었습니다!


예를 들어 텔포 장소에 나무, 꽃이 있어 죽었다면...



이렇게 되거나....



이렇게 표현이 되니 말이죠..




먼가 옛날 개복치 게임 돌연사 당한 기분이랄까요 ㅎㅎ



근데 이렇게 죽는 요소 중에서 더욱 재밌는 건 내가 지금 텔포하고 있는 세계관 요소를

맵 곳곳에서 장애물 요소로 숨겨두었다는 점이 인상 깊었어요. 평범하게 죽었네?가 아니라 


스토리와 연관된 요소에 닿아 죽으면 해당 세계관에 얽힌 캐릭터 이야기를 간접적으로 볼 수 있었거든요



(세계관 캐릭터들의 서사 이야기는 일반적인 데스 표시와 다르게 흰 바탕에서 띄어주어 좋았어요)



더불어 이렇게 죽고 살아나기를 반복해서 해당 스토리들을 모아 볼 수 있는 공간이 존재했는데요!





(레벨 클리어로 인한 키링 수집이나)


(만화 형식의 스토리 설명도 플레이 회차를 반복해서 모아가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3. 후기



이 게임의 엔딩을 봐보고 생각이 든 건 


"단순한 시간 순삭용이 아니라 세계관까지 볼 수 있게한 게임"


이라는 생각이 강하게 든 게임이었습니다.


유저의 노력에 맞는 보상을 걸어두고 그 과정이 질리지 않게 만들어 주었기 때문에

더불어 5000원 정도(할인하면 더욱 강추) 괜찮은 가격이라 누구나 재밌게 즐길 수 있는 게임이었다고 생각해요!





제 후기를 보시구 여러분도 한번 딸깍? 어떠신가요 



긴 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글 마칩니다!



[Teleport Master] 바로 가기 "딸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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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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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일러스트 귀엽네요 

아주 귀여운 게임이네요



재밌어 보이는 게임이네요.

시간이 순삭입니다 ㅎㅎ;;



오호 감으로 거리 측정이라.

처음엔 타이밍 잡기 어렵겠지만 하다보면 눌리는 시간이 대충 감이 잡히겠네요

맞아요 저도 한 14번? 정도 죽으니까 감이 점점 오는....

굿!




도트감성 굿굿

캐릭터들이 귀엽네요


슬데 때 플레이했는데 신박하더라고요



미니게임 같으면서도 다른 게임에서 맛보지못한 간략한 조작감

원버튼(?)게임의 독특한 게임성+세계관 덕분에 은근히 중독성이 있죠 ㅎㅎ.


맞아요... 세계관도 은근 심오해서 읽어가는 맛이 있더라구요..

옛 추억 생각나는듯한 게임이네요 ㅎㅎ 잘보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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