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7 로아 일기 (feat. 하루만에 한 캐릭에서 편린이 4개?!) [5]
안녕하세요, 오늘은 오랜만에 편린 정산입니다.
이 주제는 편린이 좀 쌓였다 싶으면 쓰는 편입니다.
그런데, 제목에서 보시듯 하루에 갑자기 4개가 튀어나오더라고요.
때문에 예상보다는 조금 빨리 쓰게 되었습니다.
그럼 편린 바로 쭈우우우욱 훑어보시죠.
이런
영선팩도 나중에 몇 개 쌓였는지 확인해봐야겠습니다.
그래도 악추피나 대악마추피 올릴 때 나름 쏠쏠하니 완전 꽝까지는 아닙니다.
블래스터... 이 친구가 편린 일기가 당겨지게 된 원인입니다.
첫 번째 편린부터 빠르게 가볼까요?
3,000골드? 소소하니 좋습니다.
이 정도면 악세 연마 거의 3번도 누를 금액입니다.
카던이 85%가 될 즈음 갑자기 편린이 하나 더 나왔습니다.
휴게 보너스도 적용되니 하루에 두 개쯤? 나올 수 있죠.
저만 편린에서 실링 금고 나올 때 설레나요?
얘 너무 골드처럼 생겼습니다.
실상은 보석 변환이라도 직접 할 거 아니면 쓸모가 없다는 거....
언젠가 실링 많이 드는 콘텐츠가 나오려나요?
?????
98%에 편린이 또또 나왔습니다.
편린 나온 이례로 이런 건 또 처음이네요.
두 번은 꽤 봤지만, 3번은 진짜 귀합니다.
재련 소짜가 나왔습니다.
맛있는 게 없어서 아쉽지만, 많이 나온 게 어디입니까.
그냥저냥 만족하겠습니다.
"아직 안 끝났다."
이후 간 아게오로스에서 또또또 등장한 편린...
이쯤 되니 무섭습니다.
가디언 포함 하루에 4개는 무슨 일이죠 진짜.
아...
이번에도 0.5초 설렜지만, 역시나 실링 금고였습니다.
편린에서 5만 골드 이상 먹는 그 날... 언젠가는 오겠죠?
블래스터가 하루만에 먹은 편린 보상들입니다.
이렇게 모아두니 참 많이 먹기는 했네요.
이후 아르카나로 간 아게오로스에서도 하나 먹었습니다.
하루에 편린 5개...?
운이 좋기는 한데... 이게 참... 막 좋아하기는 애매하네요.
결국 편린은 내용물이 중요하니까요.
재료 상자들... 언젠가 써서 배럭들 80까지 올려주겠습니다.
놀랍게도 본캐 제외하면 배럭들이 다 40이거든요.
아무튼 이번 편린 정산에서도 대박 보상은 없었습니다.
뼈아프지만 어떻게 대박이 원하는 대로 터져주겠습니까.
그러면 대박이 아니지요.
언젠가 도파민 터질 그 날까지 열심히 해봐야겠습니다.
오늘의 일기 요약
1. 편린이 하루에 우수수 쏟아져서 정산글을 빨리 쓰게 됐습니다.
2. 그런데 내용물은 영... 맛이 없었습니다.
3. 편린에서 대박이 나는 그 날까지 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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ㅊㅊ
@RIDGERACER
일기 바로 전편 보기 (크아아악! 테메르!!!!!)
https://profile.onstove.com/ko/237771100/view/10701776
일기 첫편 보기
https://profile.onstove.com/ko/237771100/view/106383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