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몰래 쓰는 음악 추천 1. 스텔라장 - 집에 가자 [4]
원래 회사에서 시간 빌 때(=사수님 자리 비웠을 때) 글을 조금씩 썼는데,
요즘 너무 바빠져서 거창한 내용을 쓰기가 어려워졌습니다.
저 자체도 꽤나 바쁘고 사수님도 전보다 자리를 덜 비우시더라고요.
그래서 막간을 이용해(=사수님 화장실 가셨을 때) 간단히 쓸 수 있는 글을 생각해봤습니다.
그렇게 나온 결론이 제목의 음악 추천입니다.
바로 들어가겠습니다.
곡명: 집에 가자 (Let's go home
가수: 스텔라장
첫곡은 제가 정말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로 뽑았습니다.
수업 끝나고 집에 돌아가는 길, 퇴근길에 들으면 왠지 기운이 나는 노래입니다.
지금 제 기분을 담은 곡이기도 하네요.
집에 보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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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장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가수라 저도 노래 자주 듣습니다.
'빌런', 'Colors', '우르릉 쾅쾅쾅' 등 명곡이 많죠~!
@덤비면문다고 캬... 음잘알이시군요. 저도 스텔라장만의 특색이나 노래 스타일이 정말 좋아서 많이 듣습니다. 말씀주신 3개 노래 모두 플리에서 절대 안 빼는 노래들이고요. 다음에 기회되면 콘서트도 꼭 가보고 싶습니다.
용현님 무슨일 하시는 지 너무 궁금해요~!
여행사에서 현장실습으로 인턴하고 있습니다! 아직도 퇴사가 2개월 남았네요.... 다음에 직장 이야기도 기회되면 풀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