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케로로소대 명예 소대원입니다. [8]
안녕하세요 케로로 명예 소대원 병장 이유빈입니다.
저는 건대입구역 앞에 브이 스퀘어라는 건물에서 진행하는 케로로 팝업스토어를 다녀왔습니다.
다 큰 남자가 무슨 케로로 팝업 스토어를 갔다 오냐고 물어보신다면
저는 어른이 됐기에 원하는 걸 가질 충분한 능력이 있으니 어릴 때 이루지 못한 꿈을 이루기 위해 다녀왔습니다.
여러분은 어릴 때 케로로를 안 보셨나요? 전 지금도 본답니다.
사실 갔을 때 남자는 저와 친구뿐이었고, 다 중고등학생들만 있더라고요
너무 귀엽죠 알아요
근데 생각보다 가격이 합리적이었습니다. 인형이 중형 인형이 16,000원부터 시작하는 걸 생각해 보면
웬만한 팝업 스토어보단 가격이 저렴해서 놀랐습니다.
저는 지금까지 살아오며 팝업 스토어라는 곳을 처음 가봤습니다.
그래서 눈이 돌아버려서 막 집다가 예산으로 잡아뒀던 10만원이 훌쩍 넘더군요.
그래도 이렇게 가득 담아왔습니다.
포토존도 있구요...귀여운 케로로 소대를 만나볼 수 있습니다.
다음 팝업스토어가 열린다면 전 무조건 가겠죠...
여기까지 케로로소대 명예 소대원 이유빈이었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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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추ㅣ향은 쿠루루요~
@크루 안수인 취향이 특이하네요
제것도 하나 부탁드립니다 :)
안됩니다.
케로로 보는 다 큰 사람… 여기 또 있습니닼ㅋㅋㅋ 🙋♀️요즘 밥친구로 라프텔에서 다시 보구 있어요ㅋㅋㅋ
어머머머 케로로를 좋아하는 또 하나의 친구를 찾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