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1 모코코의 로아 일기 (feat. 이벤트 상점) [7]
내일 대전 외근을 가야하는 관계로 숙제만 후다닥 털어보겠습니다.
혹시 성심당 빵은 뭐가 맛있나요?
빵잘알 계시다면 댓글로 추천 부탁드립니다.
월요일 월요일은 카게다~
생각해 보면 이번주는 질병 카게만 들어갔습니다.
카게가 주 4회인데 4번 전부 질병은 신기하네요.
혹시 시간대별로 카게가 정해져 있나요?
우연이라면 이 운을 타서 강화라도 눌러봐야겠습니다.
언제나처럼의 전각 드랍입니다.
그래도 경매 전카팩이 나와서 분배금으로 800골드 정도 더 먹었습니다.
이 정도면 괜찮은 날이네요.
비상
뭔가 싸해서 이벤트 상점을 열어 보니 이번주 재화를 아직 안 샀었네요.
현재 코인은 약 150개, 하루라도 놓치면 못 사는 품목이 생깁니다.
심연의 폭풍 돌러 가야겠네요.
찬란한 승리의 징표는 왜 40개나 쌓여 있냐고요?
묻지 말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심연의 폭풍을 도는데 늑대 정령이 나왔습니다.
농담 아니고 2달만에 나온 것 같습니다.
오랜만에 보니까 반갑네요.
늑대가 나와줘서 코인을 더 벌었으니 내일은 안 돌아도 될 듯합니다.
코인을 벌고 한번 싹 털어주니 이렇게 남았네요.
주마다 상점을 비우면 왠지 뿌듯해집니다.
전설 호감도 선택 상자는 창고에 썩어나니 패스하겠습니다.
절대 코인이 모자라서 안 사는 게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주간 에포나 포인트가 조금 모자라길래 채워줬습니다.
이렇게 맞춰두면 화요일에 딱 일일 에포나만으로 70을 찍을 수 있습니다.
이거 때문에 오백 년만에 로팡 캐릭터 들어왔네요.
홀리나이트 잘 있었니?
그럼 오늘 목표한 일정은 다 마쳤으니 가보겠습니다.
지금은 시간이 없어 숙제 기록함 정도로 쓰지만, 여유가 나면 재밌는 것들 많이 보여드리고 싶네요.
그럼 내일 뵙겠습니다.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
ㅈ
오오
세상에 옛날 일기에까지 댓글을... 감사합니다!
ㄷㄷ
@방사선
요약
@워라니 '1. 카게 노득 / 2. 깜빡했던 이벤트 상점 털기 / 3. 에포나 채우기' 이렇게입니다. 앞으로는 끝에 요약본도 같이 달아봐야겠네요.
일기 첫편 보기
https://profile.onstove.com/ko/237771100/view/10638335
일기 바로 전편 보기 (배럭 에포나)
https://lounge.onstove.com/view/106417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