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세계를 연결해라! [플라이 코프] 리뷰 [8]
안녕하세요!
스토브 크루 1기로 활동하고 있는 나인우 입니다!
오늘은 제가 스토브에서 플레이 했던 플라이 코프(FLY CORP)를 리뷰해 보려고 합니다.
플라이 코프는 전 세계, 각 국에 있는 공항들을 항공편으로 연결하며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또 새로운 항공편을 연결하는 시뮬레이션 게임입니다.
한번 저와 함께 어떤 게임이고 어떤 재미들을 느낄 수 있는지 알아보실까요?
플라이 코프에는 튜토리얼을 제외하고 총 4가지 모드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는데요.
6분마다 새로운 나라를 개방해야 게임이 이어지는 '세계를 발견'모드
다양한 시나리오에서 미션을 완료하고 점수를 통해 사람들과 경쟁하는 '시나리오'모드
원하는 나라에서 시작해, 국제적인 항공사로 발전시키는 '무료 플레이'모드
다른 유저들이 제작한/내가 제작한 별도의 시나리오를 플레이 할 수 있는 '사용자 지정 시나리오 모드'가 있습니다.
'세계를 발견'모드에서는 이렇게 개방해야 하는 나라가 주어지고, 제한 시간 내에 개방을 해야 게임이 이어집니다.
'시나리오'모드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시나리오에 맞춰, 그리고 일일 미션으로 매일 달라지는 시나리오를 만나며, 전 세계의 유저들과 점수로 경쟁을 할 수 도 있습니다.
어느 모드던 간에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한 나라 안의 항공편을 열고, 거기에서 얻은 수익으로 다른 나라들을 개방하고 자신만의 항공사의 규모를 더욱 크게 만들 수 있는데요.
단순히 항공편만 연결한다고 게임이 자동으로 이루어 지는 것은 아닙니다! 갖가지 변수들이 존재하는데요.
나라/도시에 올림픽이나 게임 행사와 같은 이벤트들이 개최되어 사람들의 수요가 몰리기도 하고,
일정 금액 이상을 기부하여 마케팅 효과를 누리는 이벤트들도 있는 반면에
전염병으로 도시나 나라가 폐쇄되거나 비행기 압류, 승객이 고소를 해 변호사를 선임하는 이벤트들이 게임을 하는 도중 많이 일어나
긴장의 끈을 놓을 수 없게 됩니다.
특히 제가 플레이 하는 방식처럼 한 나라를 허브로 두고 주변 나라들을 연결하는 방식에서는
허브 공항이 있는 나라가 폐쇄라도 된다면....

게임을 플레이 하시면서 이러한 페널티들은 유의하며 플레이 하셔야 할 것 같습니다.
단순히 나라들만 개방시키는게 아니라
나라들을 개방하며 각 대륙들에 있는 우표들을 찾을 수 있는데요
대륙별로 5종류의 우표들이 있고, 이번 대륙에는 어떤 것들을 표시한 우표들이 있을까... 하며 나라들을 개방시키는 재미 또한 찾을 수 있었습니다.
플라이 코프에는 남극을 포함해 전 세계 200개국의 다양한 공항들을 만나볼 수 있는데요.
비행기를 좋아하신다면!, 여행을 가는 시간마저 기다려지는 당신이라면!, 심심한데 뭐하지 라는 생각이 드신다면!, 킬링타임용 게임을 찾고 계신다면
오늘 리뷰한플라이 코프한판 어떠실까요?
이상! 스토브 크루 1기나인우였습니다!
>>[플라이 코프 (Fly Corp)] 스토어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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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거 참 재밌게 했었어요!
관리해야 하는 공항이 조금만 많아져도 꽤나 머리가 아파졌던 기억이 있네요
@CM Flint 미국, 중국이나 러시아 같이 큰 국가를 해금하는 순간 관리하는 공항이 배가 되버리는....
오 안그래도 플라이코프 샀었는데 아직 플레이 전이라, 이렇게 여러가지 모드가 있는줄 몰랐네요
부루마블 해보듯 깨봐야겠습니다
@S41348843 헤헤 꽤 재미있습니다... 완전 킬링타임용
예전에 유행했던 '미니 메트로'가 떠오르네요.
시뮬레이션 장르는 언제나 환영!
미니 메트로 저도 휴대폰으로 자주 하는 게임입니다! 시뮬셈 좋아요 ㅎㅎ
단순한듯하지만 생각보다 어렵더라고요
@돔돔군 단순하지만 다양한 이벤트들을 해결하면서 미션 클리어 하는게
시간이 되게 빨리 지나가더라고요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