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팅] [완벽한 평행선] 밀렵하러 왔는데 시계도 못 보고 동물들도 이상하다? {카투바의 밀렵꾼} [2]
안녕하세요 저번 이더본에 이어 돌아온 완벽한 평행선 팀의 민지우 & 박시후 입니다.
이번에 소개 해드릴 게임은 다소 가벼운 느낌의 액션 게임.
카투바의 밀렵꾼(Demo)를 소개 하겠습니다.
목차
1. 게임에 목표 및 게임 스토리
2. 게임 진행 시스템
3. 재밌었던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
4. 최종 평론 및 추천하는 이유
리뷰 작성
민지우- 리뷰 초안 작성
박시후 - 리뷰 수정 및 제출
카투바의 밀렵꾼 (Demo)
가격 : 무료
장르 : 액션
이용 등급 : 12세 이용가
게임 출시: 데모(Demo)버전
[게임 목표 및 게임 스토리]
게임의 기본적인 스토리는 약속 시간에 모여 현상금이 붙은 몬스터를 잡기로 하였으나 시계를 볼 줄 모르는 모자란 주인공 때문에 몬스터가 도망을 가버려 주인공 무리가 다시 몬스터를 따라잡아 현상금을 받아내기 위한 모험을 떠나는 스토리 입니다.
[게임 진행 시스템]
기본적인 조작 방법은 방향키 ←→를 사용해 좌우로 이동이 가능하고 방향키 ↑또는 Space로 점프 할 수 있고Z를 짧게 누르면 일반 공격을 하고 Z를 길게 누르면 차징 공격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X는 보조 무기를 사용 가능하고 C로는 적의 공격을 회피 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 간단한 기믹으로는 몬스터를 잡다 보면 한 번 씩 나오는 체력의 채워주는 하트와
필살기를 쓸 수 있게 해주는 기믹이 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소개}
게임을 시작하면 기본적인 스토리와 게임 캐릭터를 소개 해줍니다.
밀렵선장 길
주인공이 속한 밀렵꾼 무리의 리더이자 선장으로 시작 시에 현상금이 걸린 몬스터를 소개하며 목표를 알려줍니다.
장물아비 벨
조금은 모자란 주인공 옆에서 주인공을 도와주며 서포팅 해주는 인물로 나레이션 역할을 해줍니다.
밀렵꾼 엠마
주인공인 엠마는 앞서 설명한 대로 시계를 볼 줄 몰라 일을 망치는 등 조금은 모자란 캐릭터 입니다.
{기억에 남는 몬스터}
가장 기억에 남았던 몬스터는 올챙이 입니다.
몬스터를 보시면 머리 뒤 부분에 철갑을 두르고 있습니다.저 철갑 때문에 몬스터가 공격할 수 없습니다.
올챙이와 전투를 진행 하다 보면 올챙이가 성장하며 개구리가 되는데요 이때 몬스터의 공격 패턴이 변화하며 난이도가 올라갑니다. 몬스터의 이런 다양한 패턴 때문에 가장 기억에 남았습니다.
두 번째로 기억에 남았던 몬스터 중 하나는 "커다란 병아리"입니다.
사실 커다란 병아리는 사실 용의 새끼 라는 설정이 있는데요. 이 몬스터는 가장 처음에 만나는 몬스터로 특별한 기믹이 있진 않지만 재미있는 설정이 있어 넣게 되었습니다.
이러한 재미있는 설정들이 이 게임의 분위기를 가볍게 만들어주는 요소 중 하나라고 생각됩니다.
[재밌었던 부분과 아쉬웠던 부분]
재미있었던 부분은 게임 속 다양한 몬스터들의 다채로운 공격 패턴과 다양한 플레이 방식으로플레이하는대 지루함을 주지 않았다는 점과 어렵지 않은 조작법 및 게임 플레이 방식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아쉬웠던 부분은 아직 정식 출시가 되지 않은 데모 버전이라 자잘한 버그가 남아 있던 점 이였으나 이 부분은 게임이 정식 출시되면 해결될 부분이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습니다.
[최종 평론]
복잡한 게임 규칙과 플레이 방식 보단 간단한 플레이 방식과 가벼운 분위기를 선호하신다면 추천 드리고 싶은 게임 이였습니다.
그럼 저희는 이만 리뷰 마치겠습니다. 지금까지 카투바의 밀렵꾼을 리뷰한 완벽한 평행선 팀의 민지우 & 박시후 였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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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최종평론 보기 편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