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레이팅] [몽춍이들] 여동생을 구하기 위해 어둠을 베는 탈영병 - 녹터널(Nocturnal) 게임 리뷰 [2]
오늘 리뷰할 게임은 녹터널(Nocturnal) 입니다.
횡스크롤 액션 및 플랫포머 게임이며, 무려...
스토브 스토어 유저평가 100% 추천을 받은 게임입니다!!!
전체 플레이 타임은 3시간 정도이며, 클리어 한 후에는 스피드런 모드를 추가로 즐길 수 있었습니다.
그럼 어떤 게임인지 알아볼까요??
아래 내용은 게임 스토리의 스포일러을 담고 있습니다.
게임을 실행하자마자 으스스한 배경과 함께,
주인공 '아르데시르'가 검은 연무에 휩싸입니다.
새 게임을 시작하면, 배와 함께 떠밀려온 '아르데시르'가 보이고,
그 옆에는 편지가 남겨져 있습니다.
'아르데시르'의 동생 '아르시아'가
고향에서 떠난 오빠를 그리워하는 내용의 편지군요.
돌아온 고향을 살펴보던 '아르데시르',
처음 들어간 건물 내부의 모습은 참담했습니다.
하지만 '아르데시르'는 무언가 아는 것 같군요.
계속 나아가다 한 건물에 들어선 '아르데시르',
갑자기, 검은 연무가 건물을 휩쓸게 됩니다.
'검은 연무'는 게임에서 중요한 요소 중 하나입니다.
플레이어의 시아를 가리고, 연무에 오래 머물면 데미지를 주는 등의 역할을 합니다.
검은 연무를 무사히 지나고, 다른 신전 안에서 드디어
게임에서 가장 중요한 '불'이 처음 등장합니다!
불이 붙은 횃불을 공격하면, 검에도 불이 붙게 됩니다.
불붙은 검으로 다른 횃불이나, 적 등을 공격하면 불이 붙게 됩니다.
또한, 불이 붙은 상태에서 대부분의 스킬을 사용할 수 있기에
불 붙어있는 상태를 유지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죠.
플레이 중간중간 불사조 석상을 만날 수 있는데요,
불사조 석상에서는 플레이하는 동안 모은 포인트를 이용해서
다양한 능력을 습득하거나 스탯을 강화할 수 있습니다.
처음 불사조 석상을 만나는 시점에선,
'불꽃 치유' 능력을 습득할 수 있는데요,
'불꽃 치유'는 유일한 회복 능력으로, 게임 내내 활용하게 됩니다.
능력을 사용하기 위해선 불꽃을 소모하므로, 불꽃을 잘 유지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들어
계속 치유하며 나아가면 쉽게 게임을 진행 할 수 있습니다.
오늘 소개드린 내용 외에도,
붙이면 다양한 모습으로 동작하는 횃불들이나,
스토리를 알려주는 여러 NPC와 오브젝트,
특별한 공격 효과를 가진 적과 보스 등,
다양한 컨텐츠를 만날 수 있습니다.
불을 활용한 다양한 기믹과, 화끈한 공격 모션이 게임을 맛있게 만들어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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