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국적인 판타지를 선물하지만 그만큼 컨트롤을 요구하는 게임 [6]
What's up! CM Flint입니다.
스공커에 방문한 여러분들이라면, 분명 게임을 좋아하는 분들이 가득할 것 같은데요,
혹시 여러분들은 주로 어떤 게임을 플레이하시나요?
이전 포스트에서도 잠깐 언급했지만, 저는 어릴 때부터 RPG를 너무 좋아했답니다.
일상이라면 경험할 수 없는 사건들, 감성을 한가득 전해주는 스토리, 한 번쯤은 가보고 싶은 세상 등
나열하기에는 뭐부터 말해야 할지도 모를 정도로 많은 점들이 제가 RPG를 좋아하는 이유인 것 같아요.
(솔직하게 말하자면, 어릴 때 어떤 게임을 많이 했는지가 게임 취향에 끼치는 영향이 엄청 큰 것 같아요.)
그렇게 RPG를 좋아하는 저에게도 이따금씩 경험해 보지 못한 게임들이 종종 보이는데요,
오늘 리뷰하는 게임인 인디비지블(Indivisible)도 그중 하나입니다.
이국적인 분위기와 생소한 시스템으로 인해 호불호가 많이 갈릴지언정,
절대로 망작이라고 평가할 수는 없는 게임, 인디비저블!
오늘 리뷰를 위해서 한번 플레이해봤습니다.
특유의 게임 시스템 때문에 게임을 배우는 것이 결코 쉽지 않았지만,
정성 가득한 애니메이션과 독특한 분위기와 손맛이 일품인 인디비지블, 여러분들께 적극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댓글을 입력하려면 로그인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