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CM화덕의 30분 플레이 시간입니다. 🎮

회원 여러분, 내일은 바로?! 광복절이죠.

대한 독립 만세!!를 마음속으로 크게 외쳐보며

조금 전 스토브 스토어에서 '대한게임만세' 이벤트가 시작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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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 79주년 기념 쿠폰도 받아보실 수 있고

스토브는 0원해 이벤트로 무려 2개!의 게임을 무료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

이번에 0원으로 다운로드할 수 있는 2개 게임은 모두 국내 개발사에서 개발한 히트! 게임!이라고 해요.

무슨 게임이냐구요?

바로 오늘 CM화덕이 플레이해 본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과 빡종각 게임이죠? 'ALTF4'인데요.

일단 2개 게임을 라이브러리에 차곡차곡 담아두시는 걸 추천해 드리며!

이 외에도 대한게임만세 이벤트 페이지에서 다양한 국산 게임과 

스토브 한글화 게임을 만나보실 수 있으니 이벤트 페이지를 꼼꼼히 살펴보시는 건 어떠실까요? 🤩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 'ALTF4'의 게임 후기 작성 이벤트와

광복절 삼행시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진행되고 있으니 어서 구경하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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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요하니 다시 한번 링크 걸어드립니다.

자, 그럼 이제 CM화덕의 30분 플레이 시작합니다.

위에서 말씀드린 것과 같이 CM화덕은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을 플레이해 보았어요.

이제 이런 얘기 하기도 민망한데, 두 게임 모두 거~~~~의 플레이해 본 적 없는 장르의 게임입니다.

그중에서 턴제 전략 RPG 장르의 게임을 먼저 플레이한 화덕은 대체 무슨 자신감이었을까요? 😂

사실 게임을 잘 이해하진 못했지만, 스토리 난이도로 30분 플레이한 후기를 작성해 봅니다.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은 불안정한 국가 발할라에서

늘어나는 범죄를 통제하기 위한 민간 해결사 트러블슈터가 되는 아이들의 이야기입니다.

우선 좋은 점은 온라인 모드와 오프라인 모드를 선택할 수 있다는 거였는데요.

겜알못 CM화덕은 다른 유저와 함께 플레이해야 하는 상황이 조금 부담스럽기에 오프라인 모드로 플레이해 보았어요.

그리고 난이도는 처음 하는 게임이니만큼 '스토리' 난이도를 선택해 봅니다.

네. 안전 난이도로 해도 플레이에 어려움이 있을 것 같아 '스토리' 난이도를 선택했습니다.

처음 플레이할 때는 당연히 튜토리얼도 진행해야죠. 🙄

오프라인 모드 > 스토리 난이도를 선택하고 게임을 시작해 봅니다.

CM화덕 컴퓨터 그래픽 설정 [매우 낮음]으로 적용되는 거 실화인가요?

아무튼!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의 배경 설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이미지를 참고해 주세요.

게임의 배경을 설명한 뒤에는 간단한 튜토리얼이 진행됩니다.

튜토리얼이 끝나면 6개월 전으로 시점이 되돌아가며 (아마도?) 주인공이 트러블슈터가 되는 과정을 따라가게 됩니다.

주인공 아닙니다. 저기 선택지에 나오는 '알버스'가 주인공입니다.

트러블슈터가 된 주인공은 트러블슈터 회사를 설립하고

어린 시절을 보냈던 지역으로 이주하여 어렵사리 사무실을 구해 일을 시작합니다.

우리의 주인공은 알고 싶어 하는 과거가 있는 것 같은데 그건 무엇일까요? 🤔

또 스토리를 진행하다 보면 다른 트러블슈터로 보이는 캐릭터들을 지나치게 되는데

다들 개성이 강해서 어떤 사연을 가지고 있을지 궁금해집니다.

여기까지 스토리를 따라오는 데 아직 별다른 이야기가 진행되지 않았는데도 몰입감이 좋았습니다.

제 취향의 캐릭터도 있는 것 같은데 아직 제대로 마주치지 못했어요..

CM화덕이 장르적인 재미까지 말씀을 드리기는 어려웠지만,

초반의 스토리와 유저 평가를 보면 재미있는 게임이 확실한 것 같으니 과감하게 추천해 드리며

'트러블슈터: 버려진 아이들'은 대한게임만세 이벤트 페이지에서 0원으로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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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