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급편성)Scene은 답을 알고있다-에일리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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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긴급편성)Scene은 답을 알고있다-에일리언2 [2]

오늘은 영감의 원천을 얻기위해

터미네이터, 에일리언2, 타이타닉, 아바타 등을 연출한 

헐리웃 거장 제임스 카메론 감독 평전을 읽었습니다.

뭐 출세한 사람들 앵간하면 다 그렇듯

괴짜였으며 끔찍한 일벌레였다고 합니다.


카메론 감독의 수많은 걸작들 중

데드스페이스 제작진 피셜 가장 큰 영감을 받았다는 

영화 에일리언2(1986)와 관련하여 진행된 카메론 감독과의 인터뷰 중 흥미로운 부분이 있어서 들고와봤습니다.

 


"리플리 준위와 에일리언 퀸의 첫번째 조우"

 

처음 마주하게 된 둘은 서로 경계하면서 눈치게임을 시작합니다. 리플리가 화염방사기를 허공에 뿌리고 알에 가져다대자, 초조해진 퀸은 리플리 일행을 노리고있던 제노모프(우리가 으례 알고있던 에일리언의 정식명칭)들에게 

물리나라는 시그널을 보내죠. 

이때 리플리는 퇴각하는 척 하다가 부화장에 불을 지르고, 알들에다가 라이플과 유탄으로 화력시위를 해버립니다.   

당시 퀸은 부화에 특화된 고정형태였으나 생판 처음 맛 본 인류의 통수에 직접 찾아서 조질 생각인지 부화기관을 스스로 뜯어내고 분노의 수색을 시작하게 되죠.   



"아이에게서 떨어져, 이 샹년아! "


다음 장면은 에일리언2 클라이막스이기도 한, 

주인공 리플리 준위와 에일리언 퀸의 일기토 장면입니다. 

극중에서 일가족이 모두 제노모프들에 의해 희생당하고 유일하게 살아남은 소녀는 그녀를 자식처럼 다정하게 대해주는 리플리와 유대를 쌓고 리플리를 "어머니"라고 부르게 됩니다. 

퀸은 그런 백그라운드를 가진 소녀를 필사적으로 

잡아족치려 하는 모습을 볼 수 있죠. 

 

정리해보자면 결국 이 클라이막스의 본질은

자신의 자식들을 지키기위한 어머니들의 결투이자

의미 그대로의 “Battle Royal” 이었다고 합니다. 

누가 진짜 여왕이고 누가 제대로된 여전사인지

가려본다는 맥락에서 말이죠.

저야 뭐 ”오오 로보트탔다! 로보트!“ 하기 바빴지

이런 상징들이 심어져있을 줄은 몰랐어서 흥미롭더군요.


그럼 카메론 감독이 에일리언2를 대성공시키고

처음 했던 발언을 끝으로 물러나겠습니다. 

 

“나는 속편을 만드는 기술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당연히 영화는 멋지고 새롭게 만들어야 하지만

사람들이 정말 좋다하는 캐릭터를 절대 희생시켜서는

안 됩니다. ”


(너티독에 어떤 Sackless bitch가 바로 생각난다면

순전히 기분 탓. )

 




댓글 2
알림이 해제되었습니다.

오.. 의외로 이런저런 고찰이 많이 들어간 영화였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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