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홀리나이트의 심판자 관련 개선 사항 건의안 [6]
- 2023.01.15 21:54 (UT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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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테스트 서버 패치 내역 중, 심판자 각인을 채용한 홀리나이트의 피해량 관련 내역이 있던데
어디까지나 이 아래의 내용은 '로스트아크의 메인 컨텐츠인 레이드에서 심판자 각인을 채용한 홀리나이트가 쓰일 수 있도록 개선하는 목적'으로 작성한 글임
때문에 개발진 측이 홀리나이트의 심판자는 물론 바드의 진실된 용맹이나 도화가의 회귀까지 그저 솔로 플레이로만,
클래스마다 두 가지로 한정된 클래스 요소인 직업 각인 중 하나를 그리 비중도 크지 않고 휘발성 컨텐츠인 솔로 플레이에만 쓰일 것을 상정하고 있다면 큰 의미가 없음
현재 심판자가 실제 레이드에서 사용하기에 접하게 되는 구조적인 ** 사항은 참 많기도 하지만,
그 중 실제 성능과 연관되는 것은 첫 번째가 시너지임
로스트아크에는 각 클래스마다 고유의 시너지가 있고, 이 시너지는 본인의 공격력뿐 아니라 같은 파티원의 공격력에도 영향을 끼치기에 자신은 물론이요 같은 파티원들까지 신경 쓸 수밖에 없는 요소고
이는 곧 파티에 해당 클래스를 받아들일지 그렇지 않을지를 결정하는 판단 근거로도 쓰일 만큼 중요함
작년 4월 27일 패치부터 이번 패치 내역까지 살펴보더라도 클래스를 개선하는 데 있어 시너지가 많이 신경 쓰고 있는 모습을 찾아볼 수 있음
그런데 심판자 홀리나이트의 경우, 서포터와의 충돌 문제 때문에 실질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시너지가 '신의 분노'와 '천상의 축복'의 트라이포드 효과로 있는 공격력 증가 버프, 그 중 '전체 공격력 6%' 증가 '8초'뿐이기에 다른 클래스에 비해 반쪽짜리 시너지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음
이 문제는 심판자 홀리나이트뿐 아니라, 진실된 용맹 바드와 회귀 도화가는 더 심각하게 가지고 있는 문제임
이는 각 서포터 클래스마다 가지고 있으나 세 클래스 중 서로 클래스가 다르더라도 현재 중첩되고 있지 않은 '대상이 받는 피해 10%' 증가, 이하 낙인의 수치를 조정하고 서로 다른 클래스끼리 중첩될 수 있도록 바꾼다면 충분히 해결 가능한 문제임
수치 조정의 경우, 서포터 클래스의 딜 계수치가 낮게 책정되어 있다면 그대로 보전하여도 되고, 필연적으로 낮춰야만 한다면 다른 버프에 그만큼 추가 할당하거나 아니면 광역 패시브 버프를 만들거나 등 다른 방식으로 극복 가능할 것이라 보임
최소한 이 정도는 해달라는 말임
백날 딜 상향 해봐야 최소 시너지는 갖추고 있어야 같이 레이드 가는 파티원들도 용납할 수 있음
이것도 안 하고 백날 딜 상향만 해봐야 마냥 편히 납득하기 힘들고
직업 각인으로 딜 각인을 만든 것이며 홀리나이트의 기획 의도로 전사와 서포터를 오가도록 만들었다느니 한 말도 그저 유저 기만으로밖에 못 받아들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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