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절정 창술사는 절정각인의 개편 없이 여러가지로 상향을 받아왔으나

타 캐릭터가 신규스팩업 요소로 강해질때, 절정각인으로 인해 반토막난 효율로 스팩업을 해왔다.

1.문제점

1)유물악세와 팔찌, 스텟 상한치 상승 - 특화누수

2021년 1월 군단장 레이드 '발탄' 출시와 더불어 유물 악세가 등장했다.

이에 따라 가용한 총 스텟이 1700에서 2000으로 상향되어 남는 스텟을 특화에 투자 할 수 있었다. 

2021년 7월 군단장 레이드 '아브렐슈드' 출시와 더불어 유물 팔찌가 등장했다.

유물 팔찌로 챙길 수 있는 단일스텟 최대치는 100으로 총 두가지 스텟을 최대 200까지 챙길 수 있었다. 

종합해보면 2021년에만 총 스텟 1700에서 2200까지 스텟 상한치가 상승 했지만

창술사는 특화효율이 매우 좋지 않았기에 이때부터 모든 문제점의 시발점이 되었다.

전설악세로 맞출 수 있는 특화 최대수치 1400 에서 

유물악세,팔찌로 맞출 수 있는 특화 최대수치 1800 으로 올랐을 때, 창술은 얼마나 강해졌을까?

 시즌1 캐릭터인 데빌헌터의 샷건스킬 특화 계수는 0.0357

 디스트로이어의 해방스킬 특화 계수는 0.0255  으로 

 특화 100당 3% 정도의 딜증 기댓값을 가지는 반면에 

 창술은 특화 400을 투자하여도 난무에서는 주는피해 4%, 치적7%

 집중에서는 주는피해 6% 치명타피해 14% 밖에 얻지 못한다. 

 특히 치명타피해는 로스트아크 기본값이 200%이니

 특화 1400일때 301%, 1800일때 315% 이므로,

 치명타피해량은 4.6%(315/301) 밖에 늘지 않는 셈이다.

 종합 해 보았을때, 창술의 특화400은 타 캐릭터 특화400의 딜증 기댓값 12%에는 매우 모자란 수치였다.  

2)무너진 공용각인 효율

 이렇듯, 절정3의 양극화된 서로다른 수치들로 인해 쓸 수 있는 공용각인도 효율이 좋지않다.

 채용률이 높은 예리한둔기 , 돌격대장의 경우

 예리한둔기는 집중에서 15%의 효율을 보이고, 돌격대장은 난무에서 10% 체 나오지 않는다.

3)무너진 팔찌 부여옵션 효율  

 창술사는 치적과 치피에 관련된 모든 부여옵션에 대하여 효율이 좋지 않다.

 난무에서는 맹룡열파의 과 치적, 집중에서는 확치트포로 인해 팔찌 부여옵션중 정밀, 순환의 효율이 좋지 못하고

 집중에서의 높은 치피로 인해 망치,습격,순환의 효율이 좋지 못하다.

2.개선안(버프효과 통합)

 듀얼게이지 3단계에서 스탠스변경시 공이속 10%,주는피해 20%,치명타적중률 20% 효과를 획득한다. 

1)각인 효과 수치 타당성

 현재 특화100당 절정 버프효과 7.3% 증가 이므로 공이속10%,주는피해20%,치적20% 기준

 공이속 0.73% , 주는피해 1.46% , 치적 1.46% 를 추가로 얻는다. 

 타 캐릭터의 딜증3%에 준하는 수치임을 확인한다.

2)치적불균형 ,과치피 해결

 특화 1800기준 공이속 23%, 주는피해 46%, 치적 46% 을 얻게 된다.

 이것만으로 상기 문제점들이(각인효율,부여옵션효율) 어느정도 해결 됨을 알 수 있다.

3.스킬리워크

 1)적룡포: 파괴하는창 트포-> n%의 치적을 포함한 즉발트포 신설.  

 2)유성강천: 강력한 마무리 트포-> n%의 치적을 포함한 즉발트포 신설.  백어택 판정개선 . 체공시간감소

 3)굉열파: 파괴하는창 트포 -> 즉발기능 추가

악몽,구원,지배 -> 즉발트포를 이용한 쾌적한 딜사이클을 중심으로 여러 기믹을 담당 할 것으로 예상.

사멸,환각 -> 기존의 트포를 이용하여 백어택위주의 타격으로 고점을 노리는 플레이를 할 것으로 예상.

끝으로 창술사는

유물악세서리, 유물팔찌, 고대악세서리, 고대팔찌, 3레벨 세트 업그레이드 등 타 직업이 오롯이 스팩업을 할때 

타 직업보다 못한 효율로 스팩업 해 왔습니다.

유물악세가 나온지 벌써 2년이 흘렀고 그 당시부터 계속 있어왔던 절정의 양극화된 수치로 2년을 고통받았습니다.

제발 이제는 고쳐주십시오. 부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