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체 워로드의 정체성이 뭡니까? 처음에 이 직업 고를 때 파티를 수호하고 딜을 하는 건랜스 방패들고 있는 딜러라 생각하고 키웠습니다

그런데 서포터? 지금은 뭐 ? 이거 유저 기만아닌가요?

아니면 버렸나요?ㅋㅋㅋ 이 직업을 딜러라 생각했기때문에 무기강화를 고대25강까지 올렸고 이 캐릭에 들어간 돈만 600만원이 넘습니다.

그런데 게임사에서 밸런스 패치때마다 이 직업은 연속 너프에 바라지도 않는 이상한 한줄짜리 넣어주고 

솔직히 유저로써 어떤 느낌드는지 아나요?

게임사 : 워로드 잘 모르겠어 근데 생각나서 한줄 넣어줄게 코멘트

이느낌이에요 이게 한두번이 아니라 여러번이요 ^^

워로드 유저로써 딜 잔혈먹고싶다 거기까지 바라는게 아닙니다. 배쉬 건들거면 타종이 아니라 기본 배쉬 사거리를 늘려 주던가

진짜 서운한게 뭔지 알아요? 딜이 약해도 이 캐릭이 갖고있는 아이덴티티 매력이 있어요 도발이라던지? 카운터스피어 전장의 방패

근데 이런거 싹다 신캐랑 다른캐릭 나눠주더라고요? 심지어 그 캐릭들 ** 더 올려주고?

그리고 내부지표에서 안정된 딜량을 보인다고 맨날 그 소리 진짜 지겹게 하는데

왜 제가 보는 워로드와 제 워로드는 막상 레이드 들어가면 딜이 안밀리죠?ㅋㅋㅋㅋ 보스가 체력을깎아야 다음기믹을가고 결국 클리어도 그 보스를 죽여야 가능한건데 결국 딜러 / 서폿으로만 구분되어있는 게임과 기믹을 만들어놓고서

정체성도 애매해 가진게있으니 ** 바라면안된데 그럼 어쩌라는거에요 대체?

그 딜을 보완하려고 스펙을 올렸고 돈을 부으며 내실을하고 시간을 들였습니다. 그 노력의 대가는 뭐에요? 타종

타종하나 사거리 늘린 워로드 ㅇㅇ

제발 부탁입니다 더 기대안해요 직변권 팔아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