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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래스터 직각 분리 괜찮은 것 같습니다만 조금 더 보완이 필요해 보입니다. [4]

  • 비르칼란트
  • 2022.07.30 03:01 (UTC+0)
  • 조회수 203

기존에 일반 스킬을 사용하는 신속 블래스터를 단순한 스킬 대미지 수정으로 버프해 주기에는 똑같이 일반 스킬과 포격 모드를 사용하는 특화 블래스터가 특화에 붙은 화력버프와 맞물려 상대적으로 더 강해질 수 있기 때문에 신속 블래스터만 상향시키기에는 매우 어려운 부분이 있었습니다.

그래서 일반 스킬만 사용하는 화력강화와 포격모드를 사용하는 포격강화로 직각을 나눈 것은 향후 밸패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리라 생각합니다. 사용하는 스킬과 스탯이 확실히 나눠졌으니 한쪽이 지나치게 우세하거나 못 미칠 때 버프 또는 너프하기 수월합니다.

또한 앞으로도 쌍직각 사용으로 인한 기본 세팅 비용 상승을 걱정하지 않아도 됩니다. 어느 직업이나 직각 붙은 악세 매물은 많지 않은데 그런 악세를 최소 두개 이상 맞춰야 하니 쉽지가 않습니다. 점진적으로 직각은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 하나만, 두 직각이 서로에게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어느 직업이든 내 세팅 비용을 보존한 채로 밸패를 진행해달라는 것은 앞으로도 단순한 수치놀음 외에 아무것도 건드리지 말아달라는 말이나 다름없습니다. 시점이 언제가 되든 불만은 생길 수밖에 없고, 이제라도 플레이 스타일은 확실하게 분리하는 게 낫습니다.

화력강화 블래스터는 치적 30~40%가 한방에 날아갔기 때문에 치적을 보완할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다만 딜링용 새 스킬도 받았고 화력/포격 게이지가 분리되면서 타고 싶지 않던 포격 모드에 더이상 미련 가지지 않아도 됩니다. 대신에 마나가 아주 문제. 치적이 많이 빠져서 보정 컨텐츠도 문제입니다.

포격강화 블래스터는 3단계 버프 20초로 인한 강제 탑승 시간이 사라졌으므로 어떻게 하면 포격게이지를 빨리 채워 포격 모드에 빨리 돌입할 지를 강구해야 합니다. 다만 비싸게 세팅 맞춰놨더니 딜이 안 나온다는 사람도 있고 일단 포격 게이지 채우는 게 골칫거리입니다. 사용하는 스킬 수에 비해 포격 게이지가 기대한 만큼 빠르게는 안 차는 것 같아요. 이쪽은 여전히 구조에 따른 리턴이 문제. 보정 컨텐츠는 포격 치적으로 어찌저찌 버틸 수 있을 듯 합니다만 포격 게이지 채우는 게 또 문제네요.

따라서 여전히 움직이지 못하는 포격 모드에 대한 고찰은 조금 더 하셔야할 듯 합니다. 직각 분리의 결정적인 원인에 '고정된 자리에서 스킬 사용'에 대한 불호/불편함도 있었을 것이라고 보기 때문에, 특화 블래스터는 속전속결 각인 등을 사용해 빠르게 게이지를 채우고 자주 포격 스킬을 돌릴 수 있다고 하더라도 여전히 리턴에 대한 불만이 나올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쿨타임이 길어진 게이지 수급 스킬과 맞물려 포격 게이지 수급에 대한 불평도 나올 거라 봅니다.

서머너와 마찬가지로 여전히 1레벨 직업 각인을 쓰냐 마냐로 이야기가 나올 텐데, 이왕 직각을 분리할 거라면 아예 1레벨 직업 각인조차 고려하지 않는 쪽으로 직업 각인들을 조금 더 면밀하게 살펴보셨으면 합니다. 특화/신속으로 스탯이 나누어졌으니 스탯에 이점을 주는 것도 고려할 만합니다만 스탯 배분으로 또 문제가 생길 수 있으니 웬만하면 직업 각인을 손보는 게 좋아보입니다.

마지막으로 트포와 더불어 밸패를 경직되게 만드는 각인 시스템에 대한 장기적 점검이 필요해 보입니다. 조각 맞추듯 맞추는 각인 시스템이 도입 초기에는 신선하고 좋아보였으나 상위 악세가 나오고 조합할 수 있는 각인의 수가 늘어나면서 세팅 비용이 매우 증가해, 지금처럼 큰 틀이 변화하는 밸패의 경우 세팅 비용의 문제가 항상 화두에 오를 거라고 생각합니다. 

지금 시스템은 각인을 여유롭게 한 단계씩 맞춰나가는 것이 아예 불가능합니다. '우선 돌부터 77 95 깎으세요' '대충 76돌 깎고 전각 읽으세요' '아이스펭 쓰세요', 이 모든 것이 함축된 '쿠크 가기 전에 주차하고 골드 모아서 한번에 33333 맞추세요.'라는 말이 각인 시스템의 단점을 그대로 보여준다고 생각합니다. 집 짓는 비버 배틀마스터를 우스갯소리로 넘길 수 없는 이유입니다. 트포는 장비가 아닌 캐릭 귀속으로 무난하게 대체했지만 각인은 현 상황에서 딱히 떠오르는 해결책이 없어 보이는 게 너무 뼈아프네요.

댓글 4

  • images
    2022.07.30 03:07 (UTC+0)

    솔직히 말해서 각인까지 물고 늘어지는건 진짜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세팅 또 해야해서 골드 날아가는 사람들 뼈아픈건 공감합니다.

    그런데 이미 트포문제 해결 막 끝내니까 이젠 각인까지?

    물에 빠진 사람 구해줬더니 보따리 내놓으란 심보도 아니고...


    뭐 물론 착한 스마게는 또 해주겠죠

    그 대신 또 무언가는 그만큼 또 늦어질꺼고


    애초에 장비파괴가 없는 시스템상 세팅을 지속적으로 교체하는것도 하나의 골드문제 출구일수 있는데

    그냥 현 상황 그대로 끌고갔으면 합니다.

    페온만 지속적으로 지금처럼 이벤트로 풀고

  • images
    2022.07.30 03:12 (UTC+0)

    개인적으로는 포격각인을 제대로 고치기 위해서는 그냥 포격각인을 단발성 폭딜스킬로 바꾸는게 어떤가 싶습니다. 버스트처럼.

    대신 고대정령처럼 가지수 늘려서 상황별로 쓸수있으면 좋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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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2022.07.30 03:19 (UTC+0)
    저는 각인 시스템이 계속 문제가 될 거라고 생각하지만 당연히 저와 의견이 다를 수 있으니 듄님의 의견은 존중합니다. 이번에 직각 분리하면서 포격 모드와 스킬은 그대로 가져가는 것을 보면 개발팀이 포격 모드 자체는 바꿀 생각이 별로 없어 보여서, 우선은 포격 게이지 수급에 더 문제가 있다고 봤습니다.
  • images
    2022.07.30 03:41 (UTC+0)
    각인 시스템에 문제가 있다는 점은 동의합니다.
    문제는 이 문제를 고치는데 시간과 노력을 쏟아야 하냐는데서 동의하지 않는다는거죠

    포격게이지 수급문제는 연구가 이뤄지고 좀 뜯어보고 나야 뭔가 감이 잡힐것 같습니다.
    지금 현 상황만 보자면 일단 부족한게 맞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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