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건슬링어] (건의사항 계속 추가중 꼭봐주세요!) [7]
- 2022.07.29 11:02 (UTC+0)
- 97
풀딜 다밖는데 이렇게 오래걸리는 직업이 어디에 있나요.... 16초에서 19초는 너무나도 깁니다.
또한 아무리 원거리 캐릭이라는걸 감안하더라도 포커스샷은 4발중 마지막 2발을 필중해야하고
마탄의사수는 7발중에 단한발도 빗나가면안되는데 너무 심하다고 생각합니다. (마탄의사수 가디언의 숨결은 언제쯤 특화를 받나요...?)
딜압축이나 시전시간의 단축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생각해보니 건슬링어라는 캐릭터의 컨셉을 유지시킨다면 딜압축이라는건 어려울 것 같습니다. 하지만 포커스샷과 마탄의사수는 진짜 조건을 완화하던 타수를 줄이던 둘중 하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이번의 패치는 샷건의 치적을 낮추어서 결국 특화를 낮추고 치명타를 조금 더줘야해서
라이플딜은 내려가고 결국 아주 아주 약간의 딜적인 상향이지, 유저들의 가려운곳을 긁어주는 패치는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샷건딜이 조금오른건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치명타를 확 낮추고 환각을 가려고하니까 샷건스킬의 특화효율이 정말 제로에 가까운수준으로 데미지가 쌔지지않습니다.
차라리 샷견의 특화나 라이플의 특화 효율을 높이는것도 환각세트를 쓰면서 치적불균형을 해소할수있는 방안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본섭에 넘어오기전 건의 사항이니 꼭 한번만 염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나름 고민을 계속하면서 여러가지 건의사항을 내보겠습니다.
1. 주력기 몇개를 아예 못쓸정도로 너프해버리고 나머지를 파격적 상향을 하는건 어떨까요? 그럼 딜링기가 줄어들어 자연스럽게 딜압축이 되고 쿨타임이나 딜량을 파격적으로 상향한다면 재밌고 스트레스가 줄어들 것 같습니다.
/// 하지만 단점도 존재합니다. 건슬링어의 컨셉이라고 할수있는 이동을 하며 여러가지 총기를 사용해 화려하게 딜링을 하는 맛은 줄어들 것 같습니다.
또한 너프하지않는 주력기를 만약 라이플이나 샷건 둘중 한곳에 몰아버릴 경우에는 사냥의시간 각인과 데빌헌터의 컨셉과 겹치게 됩니다.
만약 쿨타임을 건들이지 않고 딜량만 건들여 한방딜러로 바뀐다면 그 또한 나쁜패치라고 할 수 없지만, 만약 지속딜러인 건슬링어가 마음에 들어 플레이를 하시던 분들이라면 실망할수도 있는 패치일것같습니다. (한마디로 컨셉이 붕괴된다는 말입니다.)
2. 위에서 말한것 처럼 샷건의 특화효율을 높일경우에는 확실히 특화에 더 투자하고 치명 스텟을 덜 투자하여 환각을 가면 치적 불균형은 어느정도 해소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 하지만 이 경우에는 잘못 조절하면 샷건이 더 쌔져버려 데빌헌터와의 차별점이 사라지거나 오히려 사멸을 사용하는 백어택 딜러인 데빌헌터보다 샷건스킬이 강해질 수도 있고, 그러한 경우가 발생하면 직업간 분쟁이 심화되고 데빌헌터를 키우시는 분들이 상대적인 박탈감을 느낄 것 같습니다.
3. 피스메이커 각인을 무기를 바꿀 때 적용하는 것이 아닌
"해당 스탠스의 스킬을 사용한 후 몇초간 모든 스킬에 해당스탠스 스킬의 피스메이커 효과를 적용 (다른 스탠스의 효과와 중첩가능, 같은 스탠스의 효과와는 중첩불가능)" 으로 바꾸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사전작업이 증가하지만 확실한 딜상승과 치적불균형의 감소및 공격속도 상향으로 시전시간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젠더락 클래스인 데빌헌터의 "강화무기"와는 확연한 차이를 두는 개성있는 직업각인이 됩니다. 또한 많은 건슬링어 분들이 말하는 "퀵스텝"의
첫번째 트라이포드 생기흡수를 써서 시전시간을 줄여야하는 불편함을 겪지않고 치적 시너지만 쓰면 바로 공속이 늘어나 불만사항을 줄일 수 있습니다.
/// 하지만 이 경우에 오히려 사전작업이 생겨 난이도가 증가하고 오히려 총 시전시간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제 생각은 1번 건의사항은 사실상 컨셉의 붕괴라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3번이 가장 괜찮은 건의내용이라 생각합니다.
제가 말하고 있는 모든 건의사항은 오버 밸런스가 되지 않도록 확실한 수치조정을 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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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나는대로 추가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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