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 게시판
관계자들은 우리의 울부짖음에 응답하라. [1]
- 2022.04.21 10:47 (UT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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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도, 로스트아크를 떠났을 때가 생각이 납니다.
근/원거리의 개념조차 명확하지 않을 뿐더러 각 직업 별 역할과 특색을 제대로 정하지 못하고 인벤의 물흐리기식 “카더라”에 선동 당해 컨텐츠, 직업 등 밸런스패치를 말아먹으며 늦장 대응하다가 결국 로스트아크에 애착을 가졌던 유저 모두를 잃으셨죠.
아직도 파티에 들어가는 것 조차 힘든 클래스가 많습니다.
오죽하면 군단장을 가기 위해 참가신청 넣는 것을 ‘0관문’, ‘취업’. 게임조차 ‘인식게임’이라고 표현할까요.
장난식으로 말하던 "너 아직도 그 게임하니?" 현실화가 머지않았다고 생각합니다.
포기하고 모두 떠난 후에야 후회하실건가요? 왜 이미 저질렀던 실수를 안일하게 반복하시나요?
소통해주세요. <함께 만들어 가는 로스트아크> 슬로건을 지켜주세요. 왜 정작 우리가 필요로 할 때 눈 가리고 귀를 막아버리시나요? 수 많은 유저들이 울분을 토해내는데 왜 대체 우리를 보려 하지 않고 우리의 목소리를 들으려 하지 않습니까.
정말 많은 분들이 비합리적인 불균형으로 게임에 애정을 잃고 떠났습니다.
“빛강선”, “금강선” 디렉터를 믿고 긴 시간 동안 조롱을 견뎌낸 유저들에게 부디 합당한 결과를 주시고 직업마다의 특성을 자세히 이해하여 유저들의 의견을 수용해 올바른 길로 수정하시길 간절히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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