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럽다 더러워. 누가 진짜인지 아닌지 조금만 생각해보면 다 아는 것을. 가짜뉴스가 판을 치는 것처럼 로아도 늙어서 눈이 멀어가는 것인가.

내가 좋아하는 게임 점점 병들어가는게 보인다. 그들을 막지않으니 커뮤니티나 자유게시판이 점점 더 더러워지는게 보인다.

처음에 왔을때 인심좋고 사람들 좋은 게임이었던 인식인 게임은 어느덧 그 위상을 잃어가는중임...

어느덧 파푸니카에는 버스글만 올라오고 레이드 버스기사를 하지않으면 바보가 되는 시대가 되었다. 나는 그래도 믿었다. 로아를... 내가 공팟

 꾸준히 열심히 잘하면 저렇게 정해진 로아 법 안에서 정직하게 돌고있는 내게 뭔가 혜택이 돌아올 줄 알았는데. 결국 버스기사와 무임승차로 

과도하게 풀린 골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만 혜택을 받게 되었다. 참. 게임에서 만큼은. 솔직히 로아에서 만큼은 뭔가 버그가 터져도 안일한 

실수로 계정정지도 먹이고 했을 때 참 정직하다 생각 들었는데 어느덧 더러운 물이 들었나 싶다.

이젠 뭐 따지기도 그렇다. 점점 로아에 정이 식어가고있다. 나는 무조건 응원하는 로악귀편인데.... 이번 로아온 보고나서 좀 생각이 많아진다.

이들에게 낭만은 뭔가..? 해결없는 미적지근한 대응이 방안이라 생각하는걸까..? 언제나 마음의 준비를 하고있다. 내가 좋아하는 게임을 보내줄

날이 왠지 얼마 안남은것같은 생각이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