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금강선 디렉터님, 긴 여정 동안 고생하셨습니다.
- 2022.05.13 22:51 (UT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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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웃으며 안녕이란 형태는 아니지만,
금강선 디렉터님이 앞으로의 로스트아크가 굳건할 수 있다고 말할 수 있게 한 함께했던 개발진과
늘 그래왔듯 진정으로 로스트아크를 사랑하는 유저들로 하여금
로스트아크의 미래가 이어지는 모습을 한 걸음 뒤로 물러나서 지켜봐주세요.
고맙습니다.
앞으로의 금강선 디렉터님의 미래에는 늘 행복과 안녕이 뒤따르길 소망합니다.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저희와 같은 유저로서 아크라시아의 어딘가에서 만날 수 있으면 좋겠네요.)
그리고 개발진 분들께도 그동안의 감사 인사를 전합니다.
로스트아크의 처음부터 지금까지 함께한 금강선 디렉터의 빈 자리를 누구보다도 크게 느끼실 개발진이겠지만
현재의 로스트아크는 개발진 모두가 애정을 가지고 만들어낸 결과이기에
앞으로의 로스트아크도 분명 유저에게 사랑받고 즐거움이 가득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후임 디렉터님이 책임감을 느끼실지언정 너무 큰 부담을 가지시진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이런 두서 없는 긴 글이 금강선 디렉터님과 개발진에게 전해질진 모르겠지만
그럼에도 이렇게 나마 감사의 마음을 남기려고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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