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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보내기 너무 아쉬워서..

  • STOVE165158204
  • 2022.05.13 17:46 (UTC+0)
  • 조회수 265

 작년 8월쯤인가.. 시작했던 유저입니다 시작은 친구들과 게임하던중 한친구가 금강선씨라고 알아? 이번에 패치를 했는데 유저들한테 편지를썼다더라? 그러더군요. 참 신기한 분이구나 했습니다 '디렉터가 편지'를쓴다라 평소 게임에 관심이 많아서 이런저런 게임하고 하지도않는 게임 정보라던가 디렉터의 성향이라던가 둘러보곤했는데 적잖아 놀라운 일이였던거 같습니다. 그리곤 오픈배타때 잠시하곤 말았던 제가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에 다시금 관심이가고 알아보고 시작하게 됐던거 같습니다. 게임하면서 참 즐거웠어요 친구들끼리 트라이파티 만들고 사이가 안좋아져서 깨지고 다시 만들고 쿠크세이튼 리허설 할때는 제가 기공사인데 딜이안나와서 많이 섭섭하고 악세서리는 비싸서 어떻게 해결도 안되고 막연하게 게임탓만했던게 생각나네요.. 그러다가 아브렐슈드도 가고 길드생활에 많은 반감이 있던 제가 rpg에서 처음으로!   길드생활도 해보고 참 즐거웠습니다, 감사합니다. 인생에 재미라곤 별로없었고 그저 가라앉기만 했던거같은데 정말 즐겨볼만한 게임을 하고있습니다 울적해지네요 왜이럴까요..디렉터로서 물러나신다고하니 많은 생각이들더라구요 로아온이라던가 이벤트라던가 업데이트라던가 떠올려보면 항상 '친구'처럼 대해주셨던거같아요 마치 뭐랄까요 저는 '디렉터'란 게임에서 만큼은 사실 '절대적인 권력'을 가진존재! 라고 생각하곤했었는데 그래서 그럴까요? 다른 디렉터의 차가운 행보에 어느정도 당연하다 생각했는데 참..ㅋㅋ 강선이형은 그게..뭐랄까요 그냥...놀이터에서 막 놀아보는? 이것저것 만들고 친구들한테 보여주고 막 자랑하고 그런모습이랄까요 그런것들이 자꾸 떠오르고 기억나고 진짜 친한친구가 떠나가는거처럼 공허하네요.. 잘써보고싶은데 글재주가 없는걸까요 되게 두서없고 정신없네요.. 그냥.. 한명의 유저처럼 친구처럼 그저 그렇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이러니저러니해도 계속 보고싶네요 순수하고 장난스럽고 책임감많은 강선이형 건강하시구 다음에 봬요 건강해지고 다시봐요 언젠가 형에게 받은 위로가 너무 많아서 그래서 더 서글프고 슬프네요.. 안녕 건강해요 잘가 내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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