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선 디렉터님

로스트아크라는 꿈꾸는 게임을 만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제 인생에 있어서도 디렉터님이 해주시는 꿈꾸라는 말씀은 항상 제 마음을 벅차오르게 만들었었죠..

소향님이 부르시고 디렉터님이 적으신 가사.. 마음이 담긴 노래

저희에게 해주시는 말씀, 하고 싶으셨던 말씀이라 생각하며 들으니

가슴이 또 먹먹해짐과 동시에 참 벅차오르네요..

그 어느 게임을 접하더라도 한 게임의 디렉터를 이만큼 좋아하고 사랑할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이만큼 울게 될 줄도요..

10년 치 울 걸 다 울었던 것 같네요.

그만큼 디렉터님께선 저희의 영원한 친구이자 소중한 동반자입니다.

멀리 계신다 해도

만날 수 없다 해도

언제 어디서나 우리의 디렉터님이자 영원한 친구, 로스트아크라는 꿈꾸는 게임의동반자 입니다.

항상 바라지만 진심에 진심을 더하여 더욱 간절히 디렉터님께서 항상 건강하셨으면 좋겠습니다.

푹 쉬시면서 건강해진 모습으로 인사 한 번만 해주시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할 것 같은데........ 너무 큰 바램일까요?

그동안 속도 많이 썩이고.. 힘들게 해서 죄송해요

다음에.. 정말 다음에 다시 뵐 수 있다면 꼭 뵙고 싶어요.

금강선 디렉터님

예쁜 꿈 꾸셨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그동안 수고 많으셨습니다.

사랑합니다 빛강선

꼭 언젠가는

꿈꾸는 자들의 낙원 로스트아크에서 또 봐요.

기다리고 있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