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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의 이고바바, 금강선 디렉터님

  • 늘혜윰
  • 2022.05.13 13:02 (UTC+0)
  • 조회수 188

디렉터님 덕분에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시작했고, 그 안에서 많은 인연들을 만났습니다.
힘든 기억, 슬픈 기억도 많이 있었지만..
기억 저편에, 그리고 마음 한켠에 고이 숨겨져 있던 낭만들.. 그리고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들이 더 많았습니다.

게임을 한 지 이제 1년이 다 되어 가기 떄문에, 기존에 계속해서 해오셨던 유저분들보다는 어떻게 보면 짧은 시간이겠지만..
그 안에서 디렉터님이 말씀주셨던 인연과 낭만, 추억들을 찾았고 지금도 돌아보았을 때 살포시 미소짓곤 합니다.

어떤 아픔이, 그리고 어떤 병이 디렉터님을 힘들게 하는지 저희 유저들은 알지 못합니다.
다만, 유저들에게 너무도 큰 선물들을 남겨주신 디렉터님이시기에 이번 라이브를 통한 소식이 충격으로 다가오나 봅니다.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시작하고 복귀하게 된 하나의 큰 계기가 사라진 것처럼.. 공허한 느낌도 들구요..

레온하트에서부터 이번에 나온 엘가시아까지.. 스토리를 통해, 그리고 OST들을 통해 마지막까지 유저들에게 예쁜 선물과 추억을 안겨주셔서 너무 감사합니다.
어느새, 하루의 큰 비중을 차지하게 된 로스트아크를 개발해주시고 이끌어주셔서.. 그리고 모코코들의 아버지가 되어주셔서, 유저들의 이고바바가 되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이 게임을 위해 건강까지 포기하시면서 부어주신 애정과 발자취를 계속 따라가며, 플레이 하도록 하겠습니다.

"저희 아직 그 게임 해요!" 라고 말씀 드릴 수 있도록.
자리를 쭉 지켜가겠습니다.
부디 건강하시고, 꼭 쾌유하셔서 저희 유저들의 이고바바로 다시 만날 수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기도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진심을 담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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