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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선 디렉터님 감사했습니다.

  • RBii95
  • 2022.05.13 13:01 (UTC+0)
  • 조회수 92

어떤 유튜버의 로아온 미니 영상을 그저 심심해서 한번 봐보고 "와 디렉터의 소통이 진심이 한 유저를 저렇게까지 감동시킬수가 있구나..." 라는 생각을 하며 로스트아크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야간 알바를 하면서 중간중간에 로아온 윈터를 보면서 혼자서 기뻐하고 혼자서 막 궁금해하고 재밌어하고 기대하고...
오늘도 일찍 일어나서 방송을 시청하며 과연 어떤 즐거운 얘기가 오갈지, 어떤 방향성과 향후 목적이 어떻게 되는지 두근거리는 가슴으로 시청하다 금강선 디렉터님의 작별인사를 들어버렸네요.

건강의 문제로 떠나시게 되어 너무 안타깝고 짧았지만 그동안 너무나도 즐겁고 환상정인 경험과 추억 그리고 소통의 즐거움을 가르쳐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하지만 한편으로는 이렇게 빛나는 추억이 신임 디렉터의 다른 가치관과 방향성으로인해 빛바랠까 많이 두렵습니다...

이렇게 강제 라제니스 체험하게 될줄은 몰랐네요... 라우리엘은 들리지 않았던 신의 목소리가 닿게 만들었지만 저희는 들려왔던 신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게 되어버렸네요.. 엘가시아가 참... 여러모로 대단합니다 진짜 스토리보면서 엉엉울고 마블 엔드게임 뺨치는 스토리라면서 감상하고.
베아트리스와 에버그레이스의 대화를 보면서 내가 진행했던 퀘스트들 들였던 시간들이 긍정받는 기분이 들어 가슴이 뭉클해지며 남몰래 훌쩍이고 그런데 이제는 진짜 훌쩍이네요...

강선이형! 짧게봐서 너무 아쉽지만 짧은 시간이라고는 생각도 못할만큼 아름답고 환상적인 추억 만들어줘서 너무 고마워요! 하루 빨리 건강해지셔서 못해보셨던 일들 즐기실 일들 제약없이 다 이루시길 바랍니다! 형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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