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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트아크에 악마라는 존재가 없었다면?? (역사 덕후의 시점으로 본 로스트아크) [1]


일단, 와우처럼 대륙별로 동맹맺고 세계대전이 일어날 가능성이 크고, 실제 인류의 발자취를 따라 갈 가능성이 크다. 



1. 세이크리아 쇠퇴 (= 가톨릭의 역사)

더이상 외부의 적이 없으니, 교황권이 쇠퇴하게 됨으로서 세이크리아는 살아남기 위해 종교개혁을 하거나, 전국각지에 선교사를 파견할 것이다. 


2. 루테란 내전이 더 빨리 끝나게 된다.

실리안이 워낙 이상적인 군주의 모습이고 정통성도 끝내주는 왕이니 결국엔 정권을 잡을 게 된다.


3. 아르데타인의 제국주의 팽창 (= 독일 제3제국 or 대영제국 vs 러시아제국)

아르데타인이라는 동네가 워낙 척박한 땅이자만, 지하자원은 끝내주게 많고 군수물자는 풍부하니, 옆동네 애니츠에다가 옛날 대영제국처럼 동인도회사 같은 것을 세워 반식민지화 시키거나 베른과 그레이트 게임을 하게 될 거라 예상합니다. 


4. 이난나/아제나의 쇄국정책 가속화 (= 흥선 대원군)

악마라는 외부의 적이 없으니, 로헨델 입장에서는 개혁 개방을 실행할 필요성이 사라진다. 그래도 교역을 안할수는 없으니 조선시대처럼 거류지 무역 형태로만 유지할 가능성이 있다. 


5. 전쟁 최고의 수혜자 욘대륙. (= 1~2차 세계대전의 미국)

악마가 없어 지들끼리 치고박고 싸우니 무기 하나는 끝내주게 잘 만드는 동네 욘은 중립선언 후, 전쟁특수로 천문학적은 돈을 벌어들이게 되어 훗날 새로운 초강대국이 된다.


6. 데헌이라는 존재가 없어진다, 하지만...(= 호주의 역사)

악마라는 존재가 없으니 데헌이라는 존재가 없어지게 되지만, 페이튼 대륙은 범죄자들의 유배지가 될 수도 있다. 현실 아프가니스탄 뺨치게 척박한 땅에다. 죄수들을 강제노역 시키기엔 이보다 좋은 땅이 없을 것이다.


7. 현실 북극과 남극이 되어버린 슈샤이어.

얼음 투성이 땅인 슈샤이어는 자원적으로 보았을 땐, 매력이지 않은 땅이다. 하지만, 지정학적인 위치 때문에 세계 각국에서 눈독을 들이는 땅이 된다. 아니면 슈샤이어 인구의 30% 이상이 먹고 살기 위해 이민을 가거나 용병이 될 수도 있다.


8. 남북전쟁 or 베른 남부의 독립? (= 미국 남북전쟁)

베른 북부와 남부를 가르는 거대한 산맥이 있고, 수도가 베른 북부에 있어, 상대적으로 베른 남부는 촌동네가 따로없고 지역차별도 존재한다. 이러한 이유로 남북전쟁을 벌이거나, 베른 남부가 별개의 국가로 독립 할 가능성이 커진다.


9. 파푸니카는 실제 하와이의 역사와 비슷한 절차를 밟는다. (= 하와이의 역사)

하와이는 일본이 조선을 식민지화 시킨것과 비슷한 절차로 미국의 50번째 주가 된 지역이다. 욘, 베른, 아르데타인이 이 섬을 두고 각축을 벌이게 될 것으로 보인다.


10. 모험섬 (= 아프리카의 역사)

절반이상은 식민지화 됨. 섬의 마음에 대못이 박힌다. 이제 더이상 플레이어는 모험가 신분이 아닌, 무법자이거나 식민지 총독 혹은 각국의 스파이로 신분으로 활동하게 된다.


막상이 이렇게 적어보니, 스토리가 재미없고 복잡해지네요. 역시 게임 스토리도 대중성이라는게 존재하는듯 합니다. 이상 역사덕후의 글이 였습니다.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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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1.09.10 10:12 (UTC+0)
    이런 글 좋아요~
    로아는 유저간 쟁이 아니라서 좀 더 격한 스토리 전개는 아직은 안 일어나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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