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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만 가지고 망상함

로스트아크 팬픽

                                                 아만의 일기


아크를 찾는 여정 -


1.

 여정을 시작한 뒤로 줄곧 누군가가 나를 뒤쫓고 있지만이 정도는 예상했다내 결심은 흔들리지 않는다.


2.

 레온하트로 가는 길에 암습을 당했지만 어떤 사람의 도움으로 큰 어려움 없이 빠져나올 수 있었다이런 수까지 쓸 줄이야그것도 레온하트 앞마당에서도와준 사람은 모험가로조금 기묘한 사람이었다다른 이들은 전설로만 여기는 아크를 찾는다고 했다하지만 이유를 말해주진 않았다아크는 빛이며 신의 힘나는 증명을 위해 아크를 찾고 있지만 모험가님은 왜 찾는 걸까부디 모험가님과 내가 아크를 두고 다툴 일이 없기를 바란다.

 어쨌든 오랜만에 바루투 님을 뵙게 되어 기뻤다바루투 님은 내가 사제가 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큰 희생을 치르신 분이다당신께 얼마나 감사한지는 오직 루페온 님만이 아시겠지요


3.

악마가 레온하트를 습격했다다행히 날 구해줬던 모험가님이 시간을 끌어줘서 바루투 님이 해를 입기 전에 악마를 막아설 수 있었다악마는 강했지만 무슨 생각인지 순순히 물러갔다하지만... 데런의 힘을 써버리고 말았다모험가님은 조금 놀란 듯 했다... 나중에 마을 주민들을 탐문하는 것 같았는데 결국 나에 대한 소문은 나지 않았다바루투 님은 데런의 힘을 써서는 안 된다고 하셨다알아요하지만 그러지 않았으면 당신께서 그 마족의 손에 무슨 짓을 당하셨을지 저는 생각하기 싫어요그래도 잘못은 잘못이니 반성하겠습니다나는 데런이 되어서는 안 돼.


4. 

그날나는 집행부 소속 전투 사제들에게 붙잡혀 발버둥치고 있었다.

바루투 사제님!”

교단의 높으신 분들이 늘어선 가운데바루투 사제님이 무릎을 꿇고 계셨다.

바루투 사제는 수련사제 아만이 데런이라는 것을 알고도 이를 주위에 알리지 않았다.”

아니에요제가 부탁-”

전투 사제들은 내 머리를 바닥에 짓눌러 말을 막았다나는 흙 속에 얼굴을 처박은 채로최대한 눈을 치켜떴다높은 관을 쓰고 하얗게 빛나는 띠를 두른교황이 선언했다.

교단에 심각한 해를 끼칠 수 있는 중대한 정보를 보고하지 않고 은폐한 벌로 100일 금식 기도를 명한다.”

금식 기도란 해가 들지 않고 제대로 누울 수도 없는 좁은 독방에서 물과 비스킷만 먹으면서 기도하는 형벌이다젊은 사람도 반 시체가 되어서 나오는사실상 교단에서 가장 무거운 처벌이었다안 돼사람들을 돕고 싶었을 뿐이었는데

으브읍!”

그게 그렇게 큰 죄라면바루투 님이 나 때문에 벌을 받게 되신다면 차라리차라리 포기하겠어!

힘을 써서라도 나를 붙잡고 있는 전투사제들을 떨쳐 내려는 찰나바루투 님이 미소 지으며 날 보셨다.

처벌을 달게 받아들이겠습니다그리고 아만을 믿어 주시기 바랍니다데런이든 아니든 루페온 님의 빛은 대상을 가리지 않고 비추십니다.”

“...출신을 숨긴 아만 수련 사제의 처벌은 따로 집행될 예정이다.”

바루투 님은 집행관들을 따라 지하 감옥으로 내려가셨고나 역시 전투사제들의 손에 집행부로 끌려갔다.

바루투 님!”

바루투 님이 받으신 벌에 비하면 내 처벌은 별것 아니었다채찍 고행과 단식기도와 수련을 명령받았을 뿐가장 두려운 것은 바루투 님의 안위였다하루하루 시간이 지나고 해가 뜨고 지는 걸 볼 때마다 너무 괴로웠다바루투 님은 따스한 햇빛도 없는 곳에서 지내고 계시다는 사실에 목이 타들어갔고그게 나 때문이라는 사실에 심장이 조여들었다.


5.

금식 기도 후에 독방에서 나오신 바루투 님은...너무나 처참하면서 지극히 아름다운 모습이셨다두드러진 광대뼈와 푹 꺼진 눈두덩 가운데에 맑은 눈이 보석처럼햇빛처럼 빛나고 있었다감히 말하건대루페온 님의 빛이 거기에 있었다.

아만사제가 되기 위해 열심히 공부하고 있니?“

나는 그 앞에 무릎을 꿇고마을에서 따돌림을 당했을 때도 흘리지 않던 눈물을 쏟으며 엉엉 울었다.

바루투 님정말 열심히 하고 있어요당신께 부끄럽지 않은 사제가 되도록더 열심히 할게요.

결국 건강이 회복되지 않은 바루투 님은... 역사가 깊지만 이제는 거의 쇠퇴한 레온하트로 발령을 받게 되셨다


6.

레온하트가 순조롭게 충격에서 회복하기 시작했을 때다음 실마리를 찾아 길을 떠났다하지만 가는 곳마다 비극적인 사고가 일어났다역병을 일으키는 악마로 인해 치료할 사람은 끝없이 밀려들고치료제도 부족해져간다모험가 님에게 약초를 좀 부탁하자.


7. 역병을 일으키던 악마를 물리치면서 또 데런의 힘을 써버렸다왜 악마들은 이렇게 사람들에게 고통을 주지 못해서 안달인 걸까상황은 심각해져만 가고사제의 힘만으로는 헤쳐나갈 수 없는 상황이 자꾸만 일어난다루페온이시여당신의 종으로서 제 힘은 너무나 미력합니다부디데런의 힘을 쓰는 저를 용서하소서.



8.

검의 인장을 얻으러 간 유적에서 예의 그 악마와 다시 마주쳤다그 악마는 강했고나는 온힘을 다해 저항했다양쪽의 힘이 폭발하면서 나는 튕겨났고 정신을 차리고 보니 허름한 성터에 홀로 떨어져 있었다고통에 움직이지 못하고 있는데 다행히 모험가 님이 날 찾아주셨다하지만 언제 다시 악마가 나타날지 모르는 일모험가 님께 이 곳 유디아 사람들을 부탁했다난 이런 부상 정도는 빨리 회복된다빨리빨리 나아야 해서둘러서 사람들에게로 돌아가자.


9.

악마역병짐승에 이어 이젠 하다하다 사람이 문제다루테란의 왕이 서거한 이후로 슈헤리트라는 섭정이 폭정을 일삼고 있다고 했다그리고 그 압제에 신음하는 사람들을 보며 ** 아파하던 실리안이란 기사는사실 사라졌던 왕자였다

그리고 실리안은...악마의 공격으로 본모습을 드러낸 나를 보고도...거리낌 없이 다가와줬다심지어 내게 철의 왕관으로 대관식을 해달라고 했다.

모험가님 옆에서 실리안이 미소를 띠고 손을 내밀었을 때나는 울 뻔했다바루투 님있었어요제가 데런이어도 받아들여 주는 이들이저는 앞으로 몇 번이나 이 순간을 기억하며 가슴이 벅차오를까요.


10.

준비는 갖추어졌다우리는 실리안을 따라 루테란으로 진격하였다모험가님의 활약으로 성문이 열렸고실리안과 함께 성안 알현실로 들어갔다그리고...악마가 나타났다섭정 슈헤리트는 악마와 거래를 했던 것이다실리안은 빛나는 검으로 발탄이란 악마를 물리쳤고정말 놀랍게도 레온하트에서 바투루님을 공격했던 카마인이란 악마가 발탄을 집어삼켰다대체 무슨 속셈인지불길하기 짝이 없는 악마였다

아무튼실리안이 왕이 되었다백성을 걱정하고 위할 줄 아는 실리안이라면 루테란은 행복한 곳이 될 것이다.


11.

영광의 벽 전투 이후 실리안은 아주 바빠졌다새로이 왕이 된데다가 도망간 슈헤리트의 아들슈헤리트 편을 들었던 귀족들의 처리 같은 일로 눈코 뜰 새 없다모험가님도 수시로 실리안을 찾아오지만 짧게 이야기를 나누거나 악기 연주를 들려주고 또 어딘가로 자리를 비운다나 역시 부상병들을 돌보고 있지만 루테란이 제 모습을 찾아가면서 할 일이 많이 줄어들었다.

실리안이 루테란 왕의 무덤에 대해 찾아낸 걸 알려주겠다고 하여 성으로 가는 길이었다어린 견습 기사들이 가벼운 훈련을 하고 노는 곳에서 오랜만에 모험가님을 보았다다가가서 인사를 하려고 하는데 모험가님이 허리를 굽혀 땅에 떨어진 뭔가를 주웠다알록달록한 걸 보니 루테란에서 유명한 칠색사탕이다견습 기사 아이들이 떨어뜨린 걸까모험가님은 따스한 햇빛에 조금 녹은 사탕을 미묘한 표정으로 보더니 다음 순간 입에 가져갔다설마 드시려는 겁니까흙 묻었는데요?

모험가님?”

나도 모르게 나온 말에 황급히 입을 막았다.

칠색 사탕을 핥은 모험가님은 우울한 표정을 하곤 사탕을 든 채로 그대로 가버렸다한참을 망설이다 나는 결정했다나는 못 본 거다나는 모험가님이 땅바닥에 떨어진 사탕을 주워 먹는 걸 본 적이 없다없어없는 거다.

 하여간 모험가님은 조금 이상한 면이 있는 사람이다언제는 화단 안에 들어가 웅크리고 있길래 뭘 하시냐고 물었다.

모코코가...”

모코코요?”

알아듣지 못해서 되물으니 입을 닫고 시선을 피해버려서 더는 묻진 않았다부디 그게 화단 안에 떨어져 있던 빵 같은 게 아니길 바랄 뿐이다혹시 모르니 배탈약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할까.


12.

계속되는 전투와 부상으로 몸이 아프다악마에게 당한 상처가 잘 낫지 않는다하지만 더 아픈 사람들더 많이 다친 사람들이 있어난 데런이니까 다른 이들보다 튼튼하다옆에서 세리아가 계속 안쓰러운 얼굴을 한다난 괜찮아요.


13.

레온하트에서 편지가 왔다바루투 님께서 노환으로 위독하시다고 했다날 위해 고행을 하시고 처벌을 받으셨을 때부터 쇠약해지신 분이시다악마들의 습격 때 큰 충격을 받으신 뒤로 더욱 상태가 나빠지셨다지금이라도 달려가고 싶지만 광기 군단 때문에 이 지역은 크게 고통받고 있다이 사람들을 버리고 갈 순 없어.

루페온 님부디 바루투 님을 돌봐주세요그 분은 제게...정말 정말 소중한 분이에요.


14.

광기의 악마가 보레아 영지에 쳐들어왔다모험가님은 이미 영지 성벽에서 치열하게 싸우고 있었기에 나는 광기의 악마를 막기로 했다군단장이라는 광기의 악마는 과연 강해서 데런 상태로도 싸우기 힘들었다몸이 완전했다면 좀 더 잘 싸울 수 있었을 텐데.

모험가님과 때맞춰 달려와준 여러 지원군 덕분에 드디어...보레아 영지를 구해냈다악마 군단을 물리쳤다모두가...모두가 힘을 합쳐서...

그리고 난... 내 본모습을 모두에게 보이고 말았다지금 거리는 수근거림으로 가득하다루페온이시여제 부족함으로 인해 사람들에게 의심과 갈등을 일으키고 말았습니다저는 어떻게 해야 할까요...


15.

큰 전투가 끝난 후 조용해진 보레아에 부집행관 솔라스가 들이닥쳤다아니이제는 집행관이다.

교단의 이름을 더럽히지 않겠다고 맹세했던 것 같은데.”

예상과 달리 그는 날 바로 압송하지 않았다무슨 생각이지?

아크를 하나 찾아냈다고 들었는데.”

“...한 모험가 분이 도와준 덕분입니다.”

그럼 그 아크는 어디 있지?”

나는 당시 상황을 설명해줬다.

한낱 여행자에게 신의 힘인 아크를 넘겨줬다고?”

모험가님은 운명의 선택을 받은 사람입니다또한 그건 우리와 상관없는 명예의 아크였어요게다가 아크가 있어야 할 곳으로 갔다고 제게 맹세했습니다.”

제정신인가아크는 신들의 힘이다한낱 야인에 불과한 모험가가 쥐면 무슨 일이 벌어질 것 같은가!”

그럴 분이 아닙니다!”

속세의 인간이 어떻게 악용할지 모르는 일이야어떤 아크든 교단이 찾아내서 보호해야 하는 걸 왜 모른단 말인가!”

내가 아크를 찾으려던 건 그런 이유가 아니야나는 어떻게든 솔라스를 설득하려 했다.

이젠 교단만의 문제가 아닙니다악마 군단이 도시를 침공할만큼 상황이 급박하게 돌아가고 있습니다교단에서도 신관들을 파견해야 합니다.”

솔라스는 내 말을 잘랐다.

안 그래도 사교가 준동한다는 소문을 듣고 온 것이다이후 내 판단에 따라 교단에 보고할 내용이 정해질 것이다.”


16.

솔라스가 보레아 사람들을 심문하고 다닌다는 말을 들었다대체 무슨 짓이지메를린을 찾아갔을 때는 이미...


******


교황께서도 묵인하신 일이다사교가 있는 지역에 악마가 나타나고 마침 거기 찾아온 유명한 사제가 데런이라는 게 밝혀진 이 상황은 너무나 공교로워 위험하다만에 하나라도 유명한 사제가 데런이며 사교와 관련이 있을지도 모른다는 소문이 퍼져나가면 교단은 씻을 수 없는 수치를 당하게 된다.”

하지만 솔라스 집행관 님아만 사제를 목격한 건 한두 명이 아닙니다.”

루테란의 애송이 왕은 이제 막 왕위를 탈환하여 정신이 없다우리가 지원해주면 입을 다물 수밖에 없을 테지.”

중요한 건 이 도시크게는 루테란 안에서 이 사건이 끝나야 한다는 것이다.”


메를린의 말을 듣자마자 나는 사람들이 갔다는 험한 산길로 뛰었다부상이 욱신거리고 숨이 차올랐지만 중요하지 않다.

빨리 사람들을 찾아야 해요!”

어서 도망치세요제가 맡겠습니다!”


내가 살려낸 사람들을 해치지 마!


우린 죄가 없어요!”

더 이상 갈 곳은 없다!”


내 친구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건드리지 마!


제가 막을테니 도망치세요!”

아만 사제님대체 무슨 짓입니까!”


당신들이야말로 루페온 님의 사제로서 무슨 짓이지?


신을 능멸한 자도망칠 순 없다순순히 빛의 구원을 받아들여라.”

멈추십시오그분들은 사교도가 아닙니다!”


솔라스 집행관


이 분들은 죄가 없습니다!”

죄 없는 자는 살아남을 것이다!”

아만 사제죽은 바루투 사제를 생각해서라도 교단에 더 충성해라.”

?”

바루투 님이?


목에 화살을 맞고 옆으로 누워있는 남자가 입을 뻐끔거렸다.

너 때문이야데런...’


나 때문에 교단의 한직으로 밀려나신 바루투 님그 아래 사제님들내 암살 시도에 휘말린 이들


아파요...사제님...”

아만...사제님...”


세리아...


아만 사제이 일은 모두 교단과 자네를 위한 것이다이제라도 그 하찮은 모험가에게서 아크를 되찾고 세이크리아로 돌아와라교황 성하의 명령이다.”

솔라스으-!”

교단의 집행사제들이 붉은 번개에 맞아 터져나간다.


바루투 님저는 착한 아이가 되어서모두에게 도움이 되고 싶었어요.


빛이 심판할 것이다!”


모두가 날 외면하지 않고날 보고 웃어줄 수 있게사제가 되고 싶었어요.


데런을 막아라!”


바루투 님저는 항상 당신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보고 싶었어요.


역시 넌 데런...”
솔라스를 붉은 번개로 내리친 뒤에 등 뒤에서 심장을 꿰뚫었다.

끄윽.”

집행관을교단의 대표를...죽여버렸다.


아만!”

폐하위험합니다.”

하지만 이미 많은 사람이 죽었다.


죄송해요루페온 님사실 저는 당신의 신실한 사제가 아니었어요.

단지... 사랑받고 싶었어요모두에게도움이 되고 싶었어요바루투 님에게.


세이크리아의 사제들이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건가?”


그리고 날 받아들여준...친구동료들에게.


돌아가자아만.”


루페온 님저는 데런이에요.


당신들과 나는 달라요.”

등 뒤에서 나타난 불길한 악마가 속삭인다.

이곳에 네가 있을 곳은 없어.”


데런인 제가 줄 수 있는 도움 같은 건 없었어요.


좋은 선택이야.”

아만!”


처음부터 없었어.


아만!”


그러니까이제 기도하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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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간신히 36렙 찍은 로린이로서 개인적으로 아만 이야기가 좀 이해가 안 가서 멋대로 없는 퍼즐 조각을 만들어서 맞춰봤습니다아직 이후 스토리를 진행하지 않은 상태에서 쓴 거라 이후 등장할 설정 및 스토리와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

바루투와 아만의 관계

교단과 아만의 관계

솔라스와 아만의 관계

아만의 성격과 주변 환경


솔직히 아만의 배신 아닌 배신에 관해서 더 실마리라든가 떡밥이라든가 그런 게 나올 줄 알았습니다

10렙부터 시작하는 초창기부터 보자면 아만의 성격이나 대사가 너무나 무난하고 1차원적인데 반해 퀘스트 흐름은 거의 주인공급이어서 괴리감이 있었습니다데런이자 사제라는 굉장히 매력적인 이율배반성을 가진 캐릭터 치고는 매운맛이 부족했달까요퀘스트 흐름도 거의 플레이어가 아만의 스토커가 아닌가 싶을 만큼 자주 만났죠. RPG는 플레이어가 주인공일 수밖에 없는데초반은 아만이 주인공이고 플레이어는 거의 잡일꾼+목격자가 아닌가 싶을 지경이었습니다짧은 소견이지만 쓸데없이 아만을 만나는 부분을 줄이고차라리 아만의 이야기를 소설로 내서 못다 한 배경과 떡밥을 풀어가는 게 낫다고 봅니다블리자드가 하는 식으로 말이죠.

아직 이다음 스토리를 진행하지 못해서 단정하지는 못하겠지만지금 상태에서 제가 가진 의문은 다음과 같았습니다.

처음에 아만을 습격한 무리의 배후는 누구인가’, 

아만이 아크를 찾는 이유는 무엇인가’, 

같이 아크를 찾던 아만이 플레이어에게 아크를 달라고 하거나 아크에 대해 추궁하지 않은 이유는 무엇인가

이러한 의문들을 제 나름의 상상으로 만들어낸 답이 이 짤막한 팬픽입니다.

부족한 글을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정줄 놓은 자체 패러디


데런을 막아라!”


바루투 님저는 항상 당신을 다른 이름으로 불러보고 싶었어요.


여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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