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빌헌터
참다 참다 말해봅니다. [3]
- 2020.10.16 12:42 (UTC+0)
- 777
안녕하세요. 이 글을 보실지 모르는 데빌헌터 담당자님.
참다 참다가 말해 봅니다.
아예 밸패가 없었으면 모르지만
밸패를 했는데 이런 식으로 하면 정말 실망입니다.
흔히 데데창스라 불리던 다른 직업들
데모닉, 창술사, 스카우터는 대폭 상향되었는데
왜 데빌헌터는 체방만 상향 되었나요?
그 마저도 리퍼들이 체방에 불만이 많아 목소리가 커지자
리퍼 체방 상향해주면서 눈치보여서
데헌도 같이 상향해준 느낌이 더러 듭니다.
그 동안 체방70으로 고통받았던 것 생각하면 이가 갈립니다.
또한 딜에서도 불만이 매우 많습니다.
데빌헌터와 같은 체방인 리퍼와 비교해보면 데빌헌터 직업이
얼마나 부조리한지 쉽게 이해 되실 겁니다.
딜량과 딜링구조, 이동기등 뭐 하나 리퍼와 비교해서 나은 점이 없습니다.
일단 딜은 데헌보다 압도적이고 딜링도 거즘 즉발이고 뛰어난 이동기로
보스몬스터 백어택 노리기도 쉽습니다.
그에 반해 데빌헌터는 샷건이 주된 딜링기인데 인파이터 마냥
항상 붙어있어야하고 스킬도 느려서 다 맞추기도 힘듭니다.
왜 인파이터와 체방이 차이나야 하는지 의문입니다.
혹시 데빌헌터가 원거리 딜러라고 생각하고 있는 걸까요?
저는 레이드에서 항상 섬멸자만 찍고 있는데
같이 섬멸자 찍던 데모닉과 창술사는 잔혹한 혈투사로 날아올랐고
데빌헌터만 그 자리에 도태되어 섬멸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습니다.
제발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딜과 딜링구조, 직업각인 개선을 통해서 저도 행복한 로아를 즐기고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데빌헌터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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