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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 cbt후기 [1]

  • 탄생화
  • 2017.09.26 04:57 (UTC+0)
  • 조회수 384

일단 마지막 3일 망할 개인사정 때문에 만렙도 못찍고  발버둥치다 망쳐서 왜 화가난 테스터입니다.

1차와 마찬가지로  영광의벽, 왕의무덤 연출은 다시해봐도 다른 게임에서는 찾아 볼 수 없었던 정말 멋진 연출이었습니다.

제가  1차와 다르게 기대한건 30이후 메인퀘 루테란 이후의 퀘스트를 굉장히 기대했습니다.

대항해, 배를타고 대륙을 이동하는 방법은 신선했습니다. 많은 게임을 안해봐서 그런지는 몰라도 배를타고 이동하는건 거의 드물었기에 저는 만족했습니다.

하지만 토토이크 섬에 도착한 이후로 재미가 급 반감했습니다.

정말 솔직히 아 개발자들이 30이후에 메인 퀘를 아직 안만들었나? 그냥 약간 맛보기인가? 라고 생각이 들정도로 집중이 안돼고 연출이 아쉬웠습니다.

루테란 메인 퀘스트는 하나하나 다읽고 집중해서 플레이 했던 방면에 토토이크 부터는 그냥  G키만 누르게 되었습니다.

이렇게 루테란 이후 메인퀘에 집중이 안돼는 이유,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연출 왕의무덤 영광의벽 같은 방대한 연출의 퀘스트가 없습니다.

각각의 대륙에서의 메인퀘라고 할 정도의 생각이 들지않고 그냥 다른대륙에있는 일반퀘스트 같은 느낌

루테란을 너무 집중적으로 만들어서 그런지 다른 퀘스트가 루테란이후 그냥 서브느낌이 나서 집중이 안됐습니다.

그리고  대륙을 이동하면서 부터 엄청난 동선낭비 스퀘어 홀 위치도 애매하고, 정말 슈테른에서의 동선낭비는  하는 내내 어떻게든 시간 잡아먹게 하려고 만든 퀘스트구나 라는 느낌밖에 없었습니다. 리프트는 신선하고 효과음도 좋고 했지만 리프트로 퀘스트 하기에는 너무나도 비효율적, 게다가 뛰기도 먼거리

슈테른의 퀘스트는 저에게 불호였습니다.

 

 두번째 저는 RPG라 하면 룩변이 정말 중요하다 생각하는 유저중 한사람입니다.

로스트아크가 룩변이 없지는 않지만 너무나도 미미하고 맞추는 맛이 없습니다.

전설유물 아이템을 장착한 유저분들을 보면 당연히 부럽고 멋지지만 겉모습은 뭔가.......저게 전설인데 아 유물이구나....... 유물이여서 룩이 저렇구나......라고 생각할수밖에 없는 모습....... 굉장히 아쉬웠습니다.

 

마지막 이번 2차에서 컨텐츠는 새로운 메인퀘들 보다도 레이드, 즉 만렙 50이후에 컨텐츠들의 재미 유무를 따지기 위함이 더 크지않았나 생각해봅니다.

그래서 그런지 만렙을 찍지 못한 유저들에게는 정검 보상이다 뭐다 해도 전혀 효율성없는 아이템들만 지급되고......

만렙유저들만 챙기는 모습들이 좀 보여서 아쉬웠습니다.

물론 테스터 로서 만렙을 찍지못한다....... 개발자 입장에서 보면 좋게 보이지는 않겟죠.

만렙유저들의 피드백이 더 신뢰가 가는것도 당연하구요 하지만 테스터 중에는 일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퇴근하고 집에오고 씻고 밥먹고 하다보면 아무리 빨라도 6시 7시 그리고 다음날 출근 12시까지 다채우지도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분들을 위해서 보상으로 경험치 물약 같은 아이템을 주었다면 일하면서 플레이하는 분들의 마음을 더 확실히 잡지 않았을까 생각해봅니다.

 

 

 이렇게 게임에 CBT를 참여해본것도 처음이고 이렇게 후기 남기는 게임도 처음인 만큼 애착이 많이 갑니다.

다른 분들과 똑같은 내용일 수 도 있습니다. 하지만 같은 의견이 많다는건 그렇게 느낀 사람들이 많다는 것이고 고쳐야 할 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또 언제 테스트를 할지는 모르겠지만 더욱더 발전한 로스트아크 맞이하는 날을 기대해봅니다.

재밌었어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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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7.09.26 05:19 (UTC+0)
    테스트기간이 후반기에 다가간 시점에 만렙이 되지못한 유저에게 경험치 부스팅같은 시스템 배려를 왜 하지않았나 생각도 해봤습니다만 그 또한 그런 입장의 일반적 테스터의 고충과 피드백도 충분히 반영하여야할 테스트자료로 필요했을거라 생각이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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