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분들은 로아의 어떤점에 재미를 느끼시나요? [14]
시작한지 만3개월 정도 되었고(붉은 대머리님 지적 하신대로 제가 가입한 날짜 확인해보니 11월 14일 이네요) 이전 rpg게임은 뮤라는 게임을 처음으로 접하고 3년정도 만렙 달성 후 이후 던파1년 정도,아이온 3년 정도 하다가 최근 어깨 회전근개 수술이후 로아를 하게 되었네요.처음에는 즐길 콘텐츠가 많아서 골고루 해보다 맞는걸 찾아야겠다 싶어서 현재 템렙은 404 모코코는 739개,섬마는 22개 상태인데요.이제 로헨델로 넘어가서 퀘를 해야 하는데 문득 이 게임은 끊임없이 템렙을 업만 해야 하는가?라는 의문과 항해도 행기 4천 다 쓰고나면 할게없고 그나마도 난파선 찾는 재미로 했었는데 난파선도 보상이 별로인듯해서... 잠수나 인양도 보상 바라고 할만한건 아닌듯 하고.
모코코 찾는 재미도 이제는 시들 하네요.
캐릭은 블래스터이고 레이드는 매칭으로 나크라세나까지 해봤네요.
캐릭이 재미 없는 캐릭인지 아니면 제가 아직 레이드를 제대로 돌아보지 않아서 그런것인지 다른분들은 어디에서 재미를 느끼는지 문득 궁금하네요.
레이드는 민폐끼치기 싫어서 유튜브 영상보고 혼자 들어가서 몬스터 30%정도 체력빼거나 패턴이 눈에 익었다 싶으면 돌았었는데 어떤 매칭은 한분이 그냥 3번다 누워 버리거나 연습으로 오신건지 물약 절대 안드시다가 죽고나면 그냥 토벌실패로 끝나더라구요.그래서 레이드는 파티릉 짜서 가야 하는건가 싶어서 나크라세나 이후로는 안돌고 있네요.요즘 접속하면 카던3번,에포나3개,보물 지도 찾기(채광4랭,5랭,6랭까지 지도조각이 쌓여 있어서)이거 다하고나면 그냥 할게 없어서 모험의서 달성율 높이려고 돌아 다니다 접속 종료 하네요.다른 유저분들이 느끼는 재미 포인트를 제가 못찾은건지 아니면 게임 스타일이 저와 맞지 않는건지 갑자기 궁금해져서 물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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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삼 일 먹으면 질린다고 햇는데 ..로아 운영진은 기본을 간과한듯...
3,3,3, 숙제에
결국 모두 각 사람의 한계점에 오면 떠나게 되어 있음. 영자가 자초한 게임.
알피지 게임은 노가다가 맞지만
로아 운영진은 그 노가다를 유저들 의무에 맞추엇고...기존에 게임들은 유저 자유도에 맞췃음 그게 차이임.
콘텐츠도 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