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을 적어봅니다. [1]
개발비, 개발기간,퀄리티 다 떠나서
게임의 고객은 유저일 뿐이고
유저들이 플레이하는 방식과 방향이 곧 이 게임의 방향이 될수 밖에 없습니다.
유저들의 목소리를 저리가라 식으로 대처하고
버그만 고치면 완벽한 게임이 될거라는 착각은 버리시고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조금은 더 귀를 기울여 유저의 소리를 들어보는게 어떨까요?
캐릭터 육성이 주로 되는 RPG 게임에서 지금처럼 밸런스가 무너지는 게임은 저는 처음이였습니다.
차라리 화.염.병이라는 캐릭터를 만들면 어땠을까요?
"유저들이 뭘 좋아할지 몰라서 전부 집어넣었습니다."
다른 기존의 게임을 많이 참조 했다고 하셨는데
겉만 표방하고 실속은 하나도 못챙긴... 모든게 2% 부족한게임을 만드셨네요.
시너지도 타 게임들을 많이 참조하셨으면 이정도 밸붕이 일어나지 않았을텐데...
저녁시간대 대기인원 3만명을 찍던 게임이 엊그제 였는데
지금은 전체 서버가 원활이네요... 서버통합도 서두르셔야 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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