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헌 500찍고 ㅃㅇ [2]
11월 7일 ~ 2월 1일
데헌 500찍고 접는다.
나름 좋은 옷 입혀주고 정성스레 키운 녀석이긴 한데...
알면서도 고쳐주지 않는 버그나.. 유리몸이나..
나름 헌터계열 중 파티는 잘껴준다고 생각하지만;
타이탈부턴 도저히 못하겠다..
나 이제 막 요호 뛰고있는 길드원들 기다린다고 타이탈에서 일주일째 기다리는중이다..
공팟에선 트라이팟 외엔 파티도 안껴주니까..
자칫하면 한방에 골로가는 거 잘 알아서 트라이도 몇십번씩 하고, 그 비싼 정령의 가호도 들고간다..
내가 안죽고 파티원 실수로 토벌에 실패해도 몇백골씩 날라가고..
그 몇판 깨겠다고 운좋아야 몇십분에 길면 두세시간 파티 찾는 것도 지친다^^
길드원 기다리면서 이카던이랑 에포나만 하다가 너무 심심해서 배틀마스터 만렙 찍고 카던돌고 있는데 너무 재밋다 ㅎㅎㅎㅎㅎ
타격감도 좋고 데헌 키울때와는 다르게 몇대 맞아도 아프긴 하지만 데헌에 비하면 간지럽다
이젠 업데이트 후에 스킬 버그 수정내역 보는 것도 지겹고 실망하는 것도 지친다.
지금 너무 늦은 듯한 느낌이 없지는 않은데...
그냥 첨부터 다시 한다는 생각으로 배마만 키울란다 존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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