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름 하드하게 즐기긴했지만(피시방 이벤트 참여 대다수, 마리상점 대부분이용, 항해/레이드/생활) 다 즐겨본 입장에서 이겜에 대해서 말하자면 정말 대놓고 유저들 데리고 테스트 하는 겜인거 같다. 그리고 운영을 정말 못하는것 같다.

첫번째로 애기를 하자면 레이드템 * 구리게 만들어서 버려지는거 나중에  패치를 하니 레이드템을 개사기로 만들어서 그것만 사용하게 만듬 물론 레이드로 배틀아이템으로 소비아이템 털어 내는 것은 맞지만 결론은 템렙 올리려면 레이드를 해야함. 더욱이 전 서머너 가뜩이나 레이드 잘 안받아준 상황에서 처음 레이드몹 뚤을때  템렙이나 버스로 뚤어야함  결국나온 꿀같은 매칭시스템 요호 다음에 매칭이 490...  481로 요호 졸업한  나로써는 도저히 뚫을 용기가 안난다. 더욱이 서머너 속성무기는 도대체 왜 만든거임? 속성무기 나온지 몇달째인데 아직 합당한 패치를 안함? 고로 레이드 접는다.

두번째   호감도 및 해양시스템 이게 레알 현실 시간 개소모 시킨다. 호감도 패치되기전 기본적으로 대륙만 호감도 작 다하려면 한시간 반정도 잡고 쭉돌아야 한다. 그런데 섬 엔피시까지 한다면? 거기다가 행운의 기운 녹이려면 적어도 하루 한시간은 고정적으로 소비한다. 거기에 여러가지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을 하면 하루 4시간 이상은 잡아야지 이겜을 제대로 즐길수 있다. 그래서 호감도작을 포기한 사람이 많은 걸로 알고있는데 요번 패치를 전체적으로는 잘한것이라고 생각은 한다.. 그런데 기존의 호감도작업을 했던사람은? 오히려 호감도작을 포기하고  호감도 템을 모아 두었던 사람이 개이득을 보았다. 레이드도 그렇고 기존의 먼저하던사람이 테스터로서 개손해를 봐야한다는 운영이다. 거기다가 난 초반에 무시무시한 난파선 작을 마치고 바크스톰 피아라를 데리고 인양을 시작했다. 그런데 인양해서 행기를 녹여서 이득을 보려면 특수지역을 가서 보라색 포인트를 노려야하는데 이게 어떤날은 채널이 없어서 녹일수가 없고 다른걸로 행기를 녹여야한다  채널 좋은날 잡아서 해도 포인트 노리고 채널 옴기면서 하면 2시간정도는 그냥 날린다. 확실히 인양이 골드 벌기는 좋다 하지만 제약이 좀 많다. 더욱이 요번 로헨델 패치로 포인트 부분이 적어짐으로서 더더 제약이 생겼고 잠수함 패치로 더 안좋았다는 썰이 있다. 섬마 작업은 보상도 적고 랜덤성이 강해서 기존에 이미 포기했다.

세번째 아바타를 보고 애기하자면  호감도작업에 따른 성향제한으로 여러종류의 아바타를 가지고 있었다. 그러나 요번 호감도 패치로 그럴필요가  없어졌다. 고로 기존의 아바타는 퀄리티 좋은 아바타 하나뺴고는 가치가 없어져버렸다. 이것은 정말 운영이 극암이라는 것을 보여준다. 아마 조만간 기존 아바타 성향 조정이나 호감도 제한이 생길것이라 생각한다. 

지금까지 운영을 보면 그냥 유저가지고 테스트하고 다른나라 팔아먹기 딱좋은 개돼지 운영아니냐? 

개인적으로 정말 게임 스토리나 게임연출, 호감도 엔피시 퀘스트는 정말 좋았다고 생각한다.  그 외에  주된 컨텐츠는 정말 극암이다. 시간도 시간이지만 먼저 하면 손해이고 성취감도 거기서 멈춘다. 중요한게 현질안해도 되는겜 맞다 그러나 다른 한국겜과 마찬가지로 시간을 많이 갈아 넣으면 그나마 따라갈 수 있다. 

나는 생활하고 호감도작업하면서 이쁜 아바타 나오면 골드로 사주고 스토리 즐기면서 하는게 개돼지안되고 현명하고 즐겁게 할수있는 게임이라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