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차피 데헌 PVP구데기라 스킬창 2번째꺼 뜯어고쳐서 샷건연사 빼고 핸드건에 이퀼이랑 데스파이어, 민첩한사격 이런거에 투자해서 범위기 위주로 찍고 한번 솔플돌아보니 뺑뺑이돌아서 몹들 잔득모으고 한가운데에 파고들어가서 데스파이어쓰니 몹들 다 사라지니까 뭔가 그동안 느껴보지못한 진짜 간지나는 데헌을 플레이한다는 느낌이 들었음.

데헌의 간지는 핸드건에 몰빵되있는데 왜 핸드건 스킬들이 효율이랑 뎀지가 거지일까...ㅠ

그냥 데헌 컨샙을 귀찮은 총3개가 아니라 핸드건으로 화려하게 전투하는 캐릭으로 설계했으면 지금처럼 샷건으로 뼈근접해서 딜넣는게 아니라 중거리에서 이것저것 날리기도하고, 잠깐 붙었다가 다시 멀어져서 딜넣고 하면서 재밌게 플래이 가능할건데 데헌 아이덴티티 자체가 맘에안든다

근데 이번 신컨탠츠 미궁 보상 왤케 창렬이냐

중요한 악세가 드랍률이 거지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