딴겜이었음 접고 다른캐릭으로 갈아타라고 할건데 [3]
로아는 시스템상 부캐키우기가 너무너무 힘들어서 본캐손절하고 부캐로 갈아타는것도 엄청난 시간과 노력이 들기땜에 딴겜에선 당연한게 여기선 불가능함.
지금 본캐데헌 탬랩 아마 내일 300넘길것같은데 여기까지 오는것만 겨울방학이라 어차피 할것도 없으니 매일매일 영혼을 갈아넣어서 2주넘게 걸렸음.
남들 다 갈아타길래 나도 지금 바드로 갈아타고 있는데 진짜 육성 지X맞게 오래걸리고 힘듦.
로아 처음 시작했을땐 퀄리티 좋고 컨탠츠 다양하고해서 갓겜인줄 알았는데 그건 딱 49까지였음.
50찍고 레이드부터 시작해서 모든 컨탠츠가 개방되니까 이렇게 개판일수가 없음.
물론 난이도가 높은 레이드일수록 파티를 구성할때 상위권 직업들로 가려받는건 어느게임이건 존재했던 현상임.
근데 지금 다양한 레이드가 주 컨탠츠인 한국에서 나름 이름있는 RPG인 던파랑 비교해보면, 던파도 직업간 밸런스조절 ㅈ망겜인건 맞는데 여긴 레이드 파티 구성할때 아무리 인식이 쓰레기인 딜러라도 탬세팅보고 정신나간 애정충이 똥캐에다가 거의 풀세팅 해뒀으면 이정도면 됬다 하고 데려가기라도 했음.
근데 로아에선 탬랩 높아봤자 주간레이드 파티구할때 데헌 벌레스터 이런애들은 인식부터가 얘랑 레이드가면 괜히 시간만 오래걸리고 고생한다 이거라서 걍 믿고거르잖아...
다음 밸런스패치에서 데헌 이퀼버그랑 헌터계열 밸런스패치없으면 ㄹㅇ 걍 데헌을 접던가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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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레스터는 호크입장에서 보면 귀족이다
데헌은 동급에서 호크보다 쬐끔 나은정도?
호크는 이런글 적지도 않는다
미안..글에 호크가 없어서 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