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 하고 싶은게 해외여행이고 그 다음이 고급자동차 구매이다.

정작 그럼 로또가 안 맞아도 안해도 될것들 아닌가?

예를들면 내가 노후자금을 저축한다거나 노후연금을 모아둔다거나 이런 대답은 없었다.

그러니 정작 로또가 맞든 안맞든 인생에 무슨변화가 있을가.

단지 해외여행 많이 다니고 남들에게 보여줄 고급자동차만 있다면 행복한 것일까.

재벌들이야 어자피 최고급으로 도배를 해도 먹고 살 돈들이 넘쳐나니 상관이 없다지만 

일반 서민들이 로또 맞아서 결국은 소비성으로 다 날리고 노후준비는 안하겠다?

그럼 로또 맞으나 안 맞으나 똑같은거 아닌가.

그냥 명품에 고급차에 해외여행 다니고 맛집 다니고 그러면 인생이 성공한 것이라 생각하는거야?

내 인생을 내가 노후를 위해 편하게 살 생각을 해야지 지금 당장 남들에게 보여줄려는 것이 인생이고 행복이야?

참 이런걸로 대화해봐야 꼰대라고 말하겠지.

무슨 대화가 되겠나.

남들의 인생 즉 기성세대들은 다 잘살고 행복했다면 그 기성세대들이 다 부모님들이고 지금도 다 어렵게 사신단다.

너를 키우느라.

그러니 남탓이나 세대를 탓하지말고 내가 행복하지 않은 이유는 내가 나를 위해 인생을 사는게 아니라 

남들의 시선으로부터 행복을 찾아헤메는 것은 아닌지 모르겠다.

아 아무리 세상이 편해졌다고 해도 그 시대대로 힘들다고 니들이 말하듯이 절대 남들보다 편했던 세상은 없단다.

그 세상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행복해보일뿐이지.

그러니 기성세대가 편했다?

이런말은 인류역사상 가장 부유하게 자라온 지금의 청년들이 할말은 아니지.

정작 남들이보면 아이들 투정으로 보인다.

인생을 몇년이나 살았다고 남들을 평가할까.

사회생활 10년 아니면 20년하고 남들을 평가할건 아니라고 본다.

아직 나조차도 지금 뒤돌아보면 한낮 어린아이같다라는 생각인데 누가 누굴 탓할까.

근대 요즘 청년들은 자기들만 다 잘하고 남들은 다 못한다라고 말하니 이런글도 적는다.

역시나 나조차도 어르신들을 존경하고 그 어르신들의 희생과 노력과 고생으로 지금의 내가 있는것이니가.

근대 요즘 애들은 그냥 다 날로 먹을려니 너희들만 대단하고 너희들만 고생한다고하니 할말이 없다.

아님 말고 앞으로 철 좀 들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