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상공론 같은 패치였다고 생각함.. [1]
보품단을 막을거였으면 원대에 돌려쓰는 방식은 유지하되, 다른 계정과의 교환에선 쿨을 걸면 되는거 아니였을까..
경매장은 적법하게 수수료를 내니까 경매장으로 구매한 보석은 그대로 두고,
개인거래, 우편으로 다른 계정으로 이동했을 때 쿨을 걸었으면 된거 아니였을까 싶음.
이러면 변신캐릭터, 나이스단으로 키우는 사람들도 불만이 적었을 것 같은데..
보품단도 잘못된거라고 보긴 힘들다만, 그걸 잘못된 플레이 방식으로 보기로 했다면, 계정간의 거래를 건들이는게 베스트 같음.
1회 부활도 마찬가지임, 게임내 피로도를 줄여주기 위해서 1회 부활을 준다고 했음.
물론 부활도 피로도를 줄여주기에 도움을 줄 수 있음. 근데 실수해서 죽은 것 때문에 리트하는 것 보다
분명 괜찮은 스팩들을 뽑아서 출발했는데 딜이 안밀려서 플레이타임이 길어졌을때가 가장 피로도가 많이 쌓이는 것 같음..
미터기 논란이 생긴 원인이 이런점 아니였을까 싶음.
개인적으로도 부활이 나오게 된 것도 단순 수치상으로 봤을 때, 많은 사람들이 죽은채로 클리어 된 레이드가 많아서 그런것 같음.
근데 게임을 하는 유저라면 이 수치가 왜 나오는지 알수 있을꺼임. 버스, 보호자팟 숙코자녀, 공팟숙코 그외 실수로 인한 사망.
이러한 수치들만 봤을 때 부활은 정말 좋은 선택지였겠지. 근데 실제로 공팟을 구르고 있는 유저들은 알거임. 부활은 큰 효과를 못본다고.
아쉬운 마음에 몇자 적다보니 이렇게 되버렸네요.. 두서도 없지만. 진짜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로스트아크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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