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점핑권과 함께

하이퍼 익스프레스

슈퍼 모코코 익스프레스

모코코 챌린지 익스프레스  이 이벤트류를 여름, 겨울마다 이벤트를 해서

그때마다 사람들은 부캐릭터를 계속 만들어 원정대를 꾸렸는데

애초에 이 이벤트가 신규, 복귀 유저들의 정착을 위한 지원이 목적이면

ex) 신규 계정 혹은 90일 미접속 계정에 한해서 이벤트권을 지급!  하면 되는 건데

왜 시즌마다 전체 지급을 해서 기존 유저들의 원정대만 배불려주는지 이해를 할 수 없습니다

매번 하는거니 사람들이 소중함을 체감을 하지 못할 뿐더러

신규 복귀 유저들 입장에서도 기존유저도 다 주는 이벤트인데.. 라는 생각이 안들까요?

이 이벤트로 가장 이득을 보는건 골드를 더 찍어낼 부캐릭터를 만들 수 있는 기존 유저 입니다

심지어 원정대 6캐릭이 가득차서 새계정을 만들어서 골드를 본계정에 몰아주는 이 다계정 문제의 슈모익 지분도 상당합니다

기존 유저야 부캐 통칭 배럭을 만들고 싶으면 점핑권이야 상시 판매중이며 지식전수라는 좋은 시스템도 있습니다

근데 슈모익 전체지급을 여름 겨울마다 하는데 당장에 올리겠다고 굳이 현금을, 재화를 써서 올려야 한단 판단을 할까요?

익스프레스류 이벤트를 지금부터라도 신규 계정, 복귀계정에 한해서만 지급을 하여서 이 이벤트의 가치를 더 올리고

기존 유저들은 다른 이벤트를 진행해서 더 이상의 불필요한 무작위한 클래스 생성을 막고

예를 들어 3막 하드모드 몇회 클리어 하면 본 원정대에 레벨을 올릴 수 있는 재화 가치를 주는 이벤트를 해서

선발대로 갈 수 있게 유도를 하고 명분을 줘야지 슈모익 전체 지급은 신규,복귀 유저들을 챙기는 이벤트가 아니라

기존유저들의 배럭 생산을 유도 할뿐이고 게임 재화 가치를 떨어트리고 피로도를 늘리는 절대적으로 의미 없는 이벤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