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은 로아가 처음이지만  소설, 웹툰, 애니 등등 2D 장르는 다 파봤는데

진심 개 빡치네....

처음에 스페셜 갯수 1000개 이해하려고 했음

웹툰이나 소설도 한정판 최소 5천에서 1만 이상이 대부분이고 인기가 없는 작품이라도 2~3천은 기본이고

예약 펀딩은 500%~1000% 가뿐히 넘는게 대부분이라 게임장르는 좀 다른가 생각했었음

그리고 스마일게이트샵에서 판매도 그러려니 했음

보통 책은 펀딩 아니면 알라딘이나 Yes 24에서 판매하는데 유저들을 배려하는 가 보다라고 생각했었음

아무래도 일반 판매사이트는 일반 사람도 많고 매크로나 그런 부분이 문제가 될 수 있다고 생각했고 

자체 샵이면 그런 부분을 거를 수 있는 방법이 있는 줄 알았음

근데 오늘 판매는 1시간 넘게 서버 터져 있고 결제는 계속 오류나고

이럴 거면 애초에 일반 판매사이트(알라딘, Yes24 등등)에서 진행하는게 서버가 더 안정되었을 것 같음

그리고 1000개가 1시간도 안되서 품절이고 일반도 지금 품절이던데

갯수는 도대체 무슨 기준으로 잡은 건지 모르겠음

로아가 유저수를 집계하기 힘든 게임이거나 인기가 없어서 섭종을 하니 마니 하는 게임이면 모르겠는데 그런 게임이 아니지 않나?

출판 할 거면 주위 다른 게임들이 설정집을 아예 안내고 로아가 처음으로 내는 것도 아니면 대략적인 수치가 안나오는 것도 아닐텐데

그런 사전 조사도 안하고 내는 건가?

그리고 1000개는 카드나 회중시계같은 구성품 최소 주문제작 수량 맞춘건가?

라이브 24만이라는 게임에서 1000개는 솔직히 구성품 최소 주문 수량 맞춘 것 같다는 생각밖에 안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