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의 가격이 절대적으로 비싸다고 생각하지는 않지만, 요즘 대학생이나 군인한테는 좀 부담스러운 가격일 수는 있다고 생각함. 뭐, 술 한 번 덜 먹거나 옷 하나 덜 사면 될 것 같지만서도.
책 제본하는 데 들어가는 비용만 생각하지 말고, 책을 쓰는 데 들어간 인건비까지 고려하셈. 컨텐츠의 가치는 물론이고.
제작가격으로 구입하려한다니 그건 좀 그렇네요.
혹시 가수나 아이돌 그룹의 콘서트 관람해 본 적 있으셈? 그 콘서트 하는 데 들어가는 원가가 얼마라고 생각하셈? 티켓 가격을 그 원가와 비교해 보셈. 거긴 사기 수준임. 원가 초과하는 부분은 아이돌과 회사의 주머니로 들어감. ㅋㅋ 아니면 웹소설 대여료와 비교해 보든가. 웹소설 그거 원가가 얼마나 할 것 같음? ㅋ
인쇄소하시는 분들께 물어보세요. 올 컬러판 사진집 같은 책이 얼마에 제작되고 유통되는지...
아래 분들...컬러 인쇄 옵셋 등등 전부 고려한 원가를 말하는 겁니다. 컨텐츠의 가치를 고려하더라도 5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은 비싼 거에요.
이 모험가는 식당에서 음식 가격을 딱 음식의 재료비만 계산해서 평가할 듯.... 식당에서 제공하는 음식값에는 식재료비 외에도 조리법의 가치, 재료손질+조리+서빙+설거지 등의 인건비, 가게의 임차료, 가스+전기+수도 요금 등등이 다 포함되어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됨. 책의 원가 2만 원? 설마 책에 담긴 컨텐츠의 가치를 포함해서 말한 건 아니겠지?
설정집에 이윤남겨 비싸다 발언해 논란
밑에 댓글들 처럼 책이나 굿즈 사본 경험이 아예 없네 없어...
(쿠폰 딱 1장 동봉 된....😅)
15년이 지난 현재...
이 정도 가격은 인건비 등 여러가지를 고려 해 보면 합당한 가격이라고 생각함...🫡
식품, 음료 등 사람들이 사용하고 있는 모든 것들도 원가로 판매를 하지 왜 원가보다 수배~수십배에 해당되는 가격에 판매를 함?
그냥 불쏘시게나 냄비받침으로나 어울릴 책이니 안사는게 최선
뭐, 술 한 번 덜 먹거나 옷 하나 덜 사면 될 것 같지만서도.
컨텐츠의 가치는 물론이고.
그 콘서트 하는 데 들어가는 원가가 얼마라고 생각하셈?
티켓 가격을 그 원가와 비교해 보셈. 거긴 사기 수준임. 원가 초과하는 부분은 아이돌과 회사의 주머니로 들어감. ㅋㅋ
아니면 웹소설 대여료와 비교해 보든가. 웹소설 그거 원가가 얼마나 할 것 같음? ㅋ
컨텐츠의 가치를 고려하더라도 5만원이 훌쩍 넘는 가격은 비싼 거에요.
식당에서 제공하는 음식값에는 식재료비 외에도 조리법의 가치, 재료손질+조리+서빙+설거지 등의 인건비, 가게의 임차료, 가스+전기+수도 요금 등등이 다 포함되어 있다는 걸 잊으면 안 됨.
책의 원가 2만 원? 설마 책에 담긴 컨텐츠의 가치를 포함해서 말한 건 아니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