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학이 로스트아크를 지휘하는 한 이 게임에 변화는 없다 [16]
밸런스 패치를 지표대로 하는 것?
ㅇㅋ 이건 당연히 개발사는 어떤 데이터를 기반으로 패치 계획을 수립해야 하니까 이해하지
근데, 그래서 그렇게 지표대로 패치한 결과 현재 모두가 입을 모아 말하는 1티어 직업들이 뭐지?
브레이커, 소울이터, 소서리스 등이 있지
상기 클래스의 공통점이 뭘까?
소위 말하는 아덴 충전 후 폭딜 캐릭터? 공통점이긴 하지
'아이덴디티 특화'를 기반으로 평균 이하의 원숭이들을 발판 삼아 평균 지표의 맹점 속에서 상위 기득권을 챙긴 캐릭터? 맞는 말이야
근데 가장 큰 문제점은 아니다, 가장 큰 문제점이 뭔지 아냐?
해당 캐릭터들은 로스트아크 '기존에 존재하던' 클래스가 아니다란 점이다.
저 중에서 제일 최신에 나온 소서리스 조차, 시즌 2 중후반에 등장한 '신규'캐릭터며 초기 개발기간 약 10년을 빼더라도
오베 이후 6년 이상 운영된 로스트아크의 역사에서 약 3년 전에 출시한 비교적 신규 캐릭터라는 점이지
이 말이 무슨 뜻인지 아는가?
로스트아크라는 게임을 출시 초에 즐긴 유저일수록 본인의 주력/애정 캐릭터가 상기 1티어 캐릭이 아닐 확률이 높다는 단순한 뜻도 있고
이 게임의 현재 밸런스는 '비교적 최신 캐릭터들 위주'로 재정립되었다는 사실이다.
그렇다, '최신 캐릭터 위주'로 정립된 밸런스다.
한 때 극성 유저들이 그렇~게 부정한 태생론을 긍정하고, 지들 수익에 이익이 되는 방향으로 운영하겠다는 전재학의 신념을 엿 볼 수 있지
다른 게임사도 다 비슷하게 운영하는데 로스트아크만 왜 특별히 문제삼느냐고?
문제 삼을만하지, '아크패시브'를 도입할 때 전재학이 스스로 한 발언이 뭔데?
'새로운 전투 경험'아니냐?
본인 조차 본인이 내걸 슬로건에 자신감이 없으니까 어중간한 멘트로 퉁치고 넘어갈 생각이었던 것 같지만
오히려 그렇기 때문에 더욱 더 문제지
기존 메타 밸런스를 전혀 바꾸지 않고, 어떻게 '새로운 전투 경험'을 선사할 생각인건데?
브레이커, 소울이터, 소서리스가 기존 3T, 시즌 2 에서는 약세를 보이던 캐릭터였냐? 아니잖아?
현실 기득권마냥 쎈 놈이 여전히 쎈데 이걸 '변화'라고 부를 수는 있냐?
아하, 기존 메타 밸런스에서 2등권은 유지하던 특화 기반 사멸 캐릭터들을 나락으로 보내고 유저 이탈을 유도하면서? ㅋㅋㅋㅋ
미리 1등을 할 놈들을 정해놓고, 정작 그 1등을 오피셜로 박제하기엔 유저들 반발이 무서워서 꽁꽁 감추고 있는 게 바로 전재학이다.
그리고 보통 이런 행동을 위선적이다, 라고 표현하지
특히 유저들 여론을 적극적으로 분열을 유도하고 본인이 이득을 챙기는 건 충분히 역겹다고 표현해도 될 만큼 쓰레기 같은 행위지
이게 바로 전재학이 로스트아크의 재앙이며 이 인간이 디렉터로 남는한 로스트아크가 일류가 될 수 없는 이유다.
왜? 착한척 가식 떠는 위선이 갈 수 있는 위치는 이미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무엇을 근거로? 로스트아크가 중국을 제외한 모든 글로벌 서에서 망한 것을 근거로 ㅇㅇ
나도 참 이런 말 싫어하는데 이 나라가 왜 '소중국'이라는 멸칭이 생겼는지를 생각하면
왜 중국과 한국에서 비슷하게 인기를 끌 고 있는지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다.
성향이 비슷하니까
이딴 게임이 꼴에 FOR ALL RPG FAN 을 지칭했다는 사실이 어이가 없을 뿐
그럴 능력은 당연히 없고, 그럴 야망조차 없는 떨거지인 전재학이 표방하기엔 너무나 거창한 표어가 아닐 수 없다.
하긴 그건 전임 디렉터인 금강선의 소망이었으니까 어쩔 수가 없나?
근데 그 소망을 실현할 RPG 에서 제일 근본인 전투 관련 담당자가 원래부터 전재학이었잖아?
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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끈도 끊인데 이것도 틀리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7월에 복귀한 나보다 전투랩도 낮구만
남들보고 빈게정게정거리면서 지 전정실은 못보나보넼ㅋㅋㅋㅋ
내가 저런애들 까는맛에 자게 한다니까 지 주재도 모르는 애들 ㅋㅋㅋ
여전하시네 현생 친구없어서 24시간 자게 앰생
풋
개웃겨 ㅋㅋ
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니는 쌀숭이 아니라 고객이냐? 이건머 거히 공장수준이구만 공장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