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트아크가 서비스 한지 얼마나 됐죠 ?

2018년 11월에 출시를 했네요 ,

6년차 접어 들고 있죠 ?

오픈 때 저는 던파를 하다가 와서 처음 만든것도 데빌헌터 였네요.

근데 그때 레인져를 키우다가 와서 그런지

스킬모션이 하나같이 거지같더라구요 .

그래서 지우고 던파좀 하다가 지인의 권유로 

21년 말에 다시와서 시작한거도 데빌헌터긴하네요. 

다시돌아와서 봐도 거지같긴 하더라구요

근데 그 당시에 키우면서 들은 소리들, 반응들

하나같이 그거 왜해요 ? 왜키움 ? 시간아까움

그래요, 뭐 다른시선이야 저는 신경 안쓰는 편이라 그렇게 그냥 키워서 여기까지 와버렸네요.

중간에 온갖 패싱에 구조개편 한다고 조금 해주는 척 하더니 중국몽 터져서 급 마무리 해버리고

총의 사운드 및 모션 그리고 이펙트 엉성한것들에 대해서 수정 요청을 계속 했습니다. 

네 , 당연히 안해줬어요.

아 개발진의 의도에 맞고 완벽해서 안해주는건가보다 했는데,

신캐는 뭐 나오고 말하면 방송에서도 직접 언급해주고,

일주일만에 바로 수정 해주고 그러더라구요?  

우리는 지금까지 3년을 외치고 있는데 아무것도 안해주는데 말이죠.

이게 그 로스트아크 라는 게임이죠 ?

어느 날은 3차 전설 아바타 나왔는데 

메인 썸네일 화면에  데빌헌터만  없더라구요. 이번에 스카우터 초각성 타임컷 빼버린것처럼 말이죠. 

아니면 아르데타인 쪽 을 만지기 싫어하시는 건가??

나중에 넣어주긴했는데, 왜 옛날 얘기하냐구요?

원래 서운하게 하면 옛 일 다 꺼내오는겁니다.

네 , 그러고 5주년 이벤트섬이다 뭐다 하면서 출시한 섬에는 우리들을 출시도 안된 거북이아바타를

입혀놓고 데스페라도의 이펙까지 변형을 해서 박제를 해놓으셨어요

그게 데빌헌터밈을 풍자해서 박제를 했으면 웃으면서 넘어갔을 겁니다.

근데 그 때 우리가 이펙트 수정, 모션 수정 한참을 말하던 때인건 아시죠 ?  일부러 그랬잖아요.

데빌헌터를 없애고 싶은데 소스 먹으면서 공간을 차지하니까 일부로 그러는가 싶기도 하고 그러네요 ?

데빌헌터를 NPC 로 빼고 다른 수정안을 제시해주시던가요.

그리고 , 강화무기는 왜 강화무기인지?

핸드거너가 다 부숴버린 철기둥 조각 모아와서 화약넣고 쏘는걸 초각성 스킬이라고 영상에 넣어놨던데,

이거저거 가져와서 화약만 넣고 총을 쏠 수 있는 황금손을 가져서 강화무기에요??

그럼 사물줍기 스킬을 넣어주던가요 뭐라도 주워서 총쏘는스킬로

컨셉에 안맞는다구요??

그럼 지금 초각성과 스킬들은 컨셉에 맞고?

초각성 , 이건 뭐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엉망진창이에요.

제가 이렇게 시간을 할애해서 글을 쓰는 시간조차 아까울 정도로 .

공사판 조지는데 주시자 까지 만나야 하나요??

우리는 멋진데 왜 너네가 그러냐구요 ?

심한말은 쓰지 않겠습니다,  안과 먼저 가보시구요.

그 최소한의 성의란게 있는데 이번엔 좀 과하게 선을 넘었더라구요

3년이나 방치했는데, 이렇게 육갑을 떨어도 얼마나 바꿔주겠습니까

제가 기다려온 시간만큼 천천히 로스트아크도 지우겠습니다 이제

아 게임을 접는 건 아니니 기뻐하진 마시구요,

사후처리 계정문의도 넣었던 만큼 죽어가던거 의사님이 살려주셔서,

조금 더 살면서 로스트아크도 조지려구요.

살아갈 이유도 만들어주시고 건강한 게임이네요 로스트아크

승승장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