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계부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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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부터가... [6]

분명 운영도 유저 친화적으로 하고 그래픽이나 연출 액션들도 좋은 게임임


그런데 스토리가 뒤지게 재밌다는 느낌은 아님 이유는 등장인물들이 죄다 너무 단순함


뭐 스토리는 그렇다 치고 로아를 레이드 게임이라고 말하는데 레이드도 그렇게 매력적이지도 않은 듯함


레이드 구조 자체가 불쾌함이 가득함


파티로 레이드를 도는데 협동은 없는 느낌


레이드를 계속하려면 좋은 경험을 해야 하는데 사실 레이드에서 좋았던 경험은 레이드 첫클 뿐


그 이후엔 계속 불쾌한 경험임 잔혈이니 뭐니도 사실 직업이나 스펙으로 어느 정도 정해진 느낌이고


패턴 자체가 각자가 각각의 일을 하게 만들고 누군가 실수를 했을 때에 대한 임기응변이나 대처들을 차단해둔 느낌임


그러니까 내가 이번 레이드를 캐리 했다, 내가 살려냈다는 경험이 매우 약함


버스를 견제하는 듯하지만 그 때문에 좋은 경험의 기회까지 막힌다면 앞으로도 레이드를 돌면서 좋은 느낌이 들긴 당연히 힘들겠지


결국 레이드에 대한 피로감만 쌓임.


그리고 포지션을 딜러와 서폿으로 설계한 이유도 모르겠음


딜러는 레이드에서 숙련도를 높여 패턴 사이사이 딜을 욱겨넣거나 좋은 타이밍을 노려 순식간에 딜을 뽑아내거나 하는 경험을 하고 싶어 하는 포지션임


그럼 서폿은 어떤 경험을 하고 싶어서 하는 걸까? 기대는 딜러가 딜을 넣는 타이밍을 캐치해서 강한 버프로 지원하며 딜 타이밍을 잘 뽑아내거나 위기에서 슈퍼세이브를 해내는경험을 하고 싶어서임


그런데 실제론 그렇지가 않았음. 왜 이렇게 만들었는지 모르겠지만 서폿은 상시로 끊기지 않도록 버프를 넣고 쉴드를 넣고 힐을 넣지만


사망할 만한 패턴을 견뎌내는 것은 매우 적음. 결국 좋은 경험을 할만한 자리가 아님.


결국 로아에서 서폿을 기피하고 서폿 자리가 많아지고 그래서 커트라인이 낮아져서 배럭으로 키우려고 하는 게 대부분이라 생각함


이 말은 서폿을 키우는 이유는 재미는 없지만 빨리 레이드 뺄 수 있다는 것임


차라리 딜러와 서폿이 아니라 딜러와 탱커였으면 레이드가 더 재밌었을 듯싶음


딜러는 딜을 욱여넣는 것에 재미를 느끼고 탱커는 패턴을 피하기 쉽게 유도하거나 딜 타이밍에 버프를 주기도 하거나 세이브를 하는 식으로


탱커의 난이도가 딜러보다 높겠지만 결국 딜러들도 레이드 숙련도가 오르면 탱커를 해서 레이드를 내가 이끌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 테고


탱커가 있으니 보스의 패턴도 딜러를 노린다거나 탱커는 반드시 피해야 하는 등의 현존하는 패턴들 외의 다양한 패턴들도 나올 수 있을 것 같고 구인난에 시달리는 것도 줄지 않을까 싶다


분명 로아는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 운영도 착하게 하고, 그래픽이나 연출 액션도 좋은 게임임


하지만 이미 여기까지 온거 되돌릴 수 없으니 솔플 컨텐츠나 만들어서 혼자 궁리해 보고 숙련도도 쌓는 좋은 경험했으면 좋겠음






3줄 요약

1. 레이드에서 좋은 경험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너무 부족하다

2. 서폿을 탱커로 바꾸면 더 다양한 레이드 패턴과 진짜 협동이 생길 것 같다(서폿 노잼)

3. 이미 여기까지 왔고 액션이나 연출이 좋으니 솔플 컨텐츠나 많이 나왔으면 좋겠다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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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뽕은 그냥 그대로 두고 전체가 만족감을 느낄 수 있도록 만드는게 좋지 않을까요...?;;
1580까지만 해봤고 느낀 경험입니다 서폿성향이 글에 있는 내용 외에 어떤게 있는지 모르겠지만 숫자가 적다면 굳이 만들어야 했나 생각이 드네요 차라리 트라이포드를 이용해서 직업 상관없이 탱커나 서포터의 역할을 할 수 있게 만드는게 직업의 자유도도 더 높아질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그리고 서폿의 버프나 실드는 타격시 효과로  만들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로스트아크의 설계 방향성은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이 방향성이라 생각합니다 한쪽으로 직업 특이성 때문에 유리함을 가져가거나 그 직업만이 해결할 수 있는 캐리력이 생긴다면 너도나도 공대에서 한 캐릭터만 구인구직하게되는 불합리한 상황이 생길꺼라 생각됩니다.
여기도 다를까요? 다들 미드라이너나 탑라이너 같이 캐리력이 있고 재미있는 캐릭터를 하고싶어 하는 것이 대부분입니다 그리고 예전 내부 문제로 아브렐슈드에서 내부 가능자 찾기로 인해 내부에 유리한 직업들만 채용이되는 불합리한 상황들도 생기게 되서 이부분을 제외하고자 삭제되었습니다 말씀하신대로 탱커의 역활을 늘리고 힐러의 역활을 늘리면 서포터난처럼 문제가 커지죠
컨텐츠를 많이 안해보신건지... 아니면 그저 유튜브나 인방 경험을 토대로 말씀 하시는 것 같은데요 카멘만 가봐도 서포터의 중요성은 크게 느껴질텐데요 그리고 항상 레이드를 보면 서포터난으로 서포터 구하기가 바쁩니다 서포터의 재미보다 서포는터로써의 재미를 느낄만한 성향의 유저들이 적다는거죠 타 게임의 롤만 보더라도 서포터를 안하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아 이게 바로 펙트 폭행이군요

자유게시판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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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 시간 2024.02.29

영지 노래..

2024.02.29
2024.02.29 05:47
작성 시간 2024.02.29

왜 ** 패치만 하는가?? 군단장 피로도 (배럭 피로도아니야)한케릭만 해봐라 로아에 제일 문재는 내실 쪽 아닌가요 ? 내실 담당장는 죽었나? [11]

2024.02.29
2024.02.29 05:40
작성 시간 2024.02.29

설계부터가... [6]

2024.02.29
2024.02.29 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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