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헌터 신규 클래스 공모 <<<<<<<<<<< 궁 사 >>>>>>>>> 개발자님들 제발 고려해주세요ㅠㅠ
로아 오픈했을 때 호크아이 키웠습니다. 그런데 제가 생각한 궁수랑 너무 다르더라고요. 헌터 클래스에 궁사로 잘 표현된 클래스가 없어요. 오해 없으셨으면 좋겠습니다. 호크아이 멋있고 스타일리쉬한 거 맞는데 제 솔직한 생각은 궁수를 체험한다기 보다 그냥 멋있는 원거리 클래스를 체험한다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우리나라가 옛날에 동이족이라 불렸고 활을 잘 쏘는 민족으로 유명했습니다. 양궁종목은 올림픽에서 금메달 맨날 땄고요. 그런데 FPS장르인 오버워치에서는 활쟁이를 일본에 주고 우리나라는 디바라는 아이돌 캐릭터를 만들어줬습니다. 그리고 제가 해본 RPG장르에서도 우리나라 궁사를 배경으로 한 캐릭터를 아직 보지 못한 것 같아요. 영화나 국궁쏘기,소설등 어느 정도 우리나라 활의 역사를 문화적으로 승화시키고 있지만 게임에서는 아직 많이 부족한 거 같아요. 아무튼 일본의 사무라이나 닌자, 중국의 무협 세계관(소림사같은거), 서양 중세시대 기사, 바이킹... 등등을 게임이나 만화,애니같은 것으로 역사를 문화적으로 만드는데는 익숙하잖아요. 중요한건 국뽕이 아니라 레알 활잡이하면 우리나라가 맞는데... 주몽, 태조 이성계님이 활을 얼마나 잘 쏘셨는데...ㅠ 왜 우리나라 궁사를 모티브로한 캐릭터가 없을까.. 편전도 우리나라에만 존재한 무기였다고 하더라구요. 현재 신규 클래스 로드맵이 어떻게 잡혀 있을 지 모르겠지만 개발자님들 제발 고려해주세요... 부탁드립니다. 여성 헌터로 건슬링어 나왔으니까 여성헌터로 궁사 나오면 좋겠어요. 남성 헌터로 호크아이 있으니까요. 최종병기활 아직 안보셨으면 보세용 꿀잼임..
먼 미래에 모든 컨텐츠가 소모되고 난 후의 걱정에 대한 주저리주저리입니다. [1]
안녕하십니까 로스트아크에서 한국 K-RPG의 긍정적인 미래를 보게 된 일개 게이머입니다. 먼저 주제 넘는 발언 죄송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이렇게 글을 쓰게 된건 다름이 아니라 먼 미래에 모든 컨텐츠가 소모되고 인물이 소모되고 난 뒤에 로스트아크의 더욱 큰 성공을 위해 다른 RPG게임들과 같은 전철을 밟지 않았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말하기에 앞서 물론 게임에 대해서는 문외한인 제가 이런 말하는 건 주제넘는 짓일 지도 모르지만 더 재밌는 게임을 원하는 저로서는 "이렇게 하면 더 재밌고 몰입감도 생기지 않을까?" 해서 이렇게 글을 남겨봅니다. 먼저 제가 말하고 싶은 주제는 모든 컨텐츠와 악역들과 선역들이 소모되고 난 후의 새로운 이야기를 써내려갈 때의 부분을 얘기하고 싶습니다. 대부분의 국내나 해외의 게임사들은 현재에 있는 RPG 게임에서 기존의 틀을 갖고 대격변을 통해 새로운 컨텐츠를 생산하는 방식을 쓰는 걸로 저는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대격변과 같은 부분에 저는 단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예를 들면 게임 A가 있습니다. 이 게임은 컨텐츠가 진행되어감에 따라 악역이든 선역이든 소모가 될 것이고 NPC든 스토리 맥락이든 익숙해질 것이고 머지않아 모든 컨텐츠가 소모됩니다. 이를 해소하기 위해서 게임사는 게임 전체를 뒤흔들거나 새로운 지역을 개방함으로서 새로운 악역과 새로운 스토리를 뽑을 것인데 이 부분에서 문제가 많이 발생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새로운 지역을 개방하는건 처음에는 좋지만 결국 그것도 한계를 드러낼 것입니다. 한계가 드러나게 되면 억지로 맵을 확장하려고 할 것이고 그 행위로 인해 몰입감은 떨어지게 되고 스토리는 산으로가게 되어 좋은 평을 얻지 못할 것입니다. 그리고 신규지역에서만 퀘스트가 배분될 것이기 때문에 고인물 플레이어들에게 새로운 기분은 주겠지만 어렵게 만든 옛날 지형들을 활용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다음으로 지역 전체를 뒤흔들어 새로운 지형으로 만들어버리는 경우입니다. 이런 경우에는 옛날의 지형을 과감히 버림으로서

머리스타일의 디자인 추가를 바랍니다..ㅠㅠㅠ
앞머리가 있으면 하는 헤어는 앞머리가 없고 ㅜㅠ 앞머리가 없으면 하는 헤어는 항상 앞머리가 있더라구요! +주의+ 절대 기본에 있는 헤어를 비판하거나 무시하는 것은 아니며 유저 본인의 개인적인 생각임을 밝힙니다. 개인적으로 리터치 해본 이미지 몇 장 올려봅니다 디자인적으로 3D와 2D에서의 그림이나 포토샵은 다를 수 밖에 없어서 구현이 힘들거나 번거로운 부분은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ㅎㅎ..ㅠㅠㅠ 개인적인 바램으로 합성해본것이니 재미로만 보고 넘어가주세요! 타블렛이 고장나서 마우스로만 수정해서 조금 부자연스러운 부분이 있다는거 양해 부탁드립니다 ㅋㅋㅋㅋ ㅠㅜㅜ

영지 나들이 편 [2]
아브렐슈드 서버 -피어나는한송이유채 입니다~ 이름이 길어서 늘 유저분들께 죄송하답니다.후훗 오늘은 심심해서 정원 나들이를 나왔어요 한참을 걷고 앉아서 사진도 찍고~그렇게 사부작사부작 돌아다니다 보니 배가 고프지 뭐에요 로아 오일 장이 섰대요. 뭐 맛있는 게 없나 두리번 두리번~거리다가 귀여운 고양이 한 마리를 만났어요 나비라나 뭐라나~ 나비 : 주인 몰래 생선을 노리고 있다냥!! 못 본 척 지나가라 냥!!! 전 나비를 응원하며 맛있는 버터 쿠키를 득해서 집으로 돌아 왔어요. 요즘 다이어트 핫 요가에 푹 빠져 있거든요. 뭐~ 버터쿠키가 칼로리가 지구 한 바퀴 짜리라서요. 전 시원한 분수 물보라를 맞으며 한참을 핫 요가로 칼로리를 불태웠답니다. 저희 핫 요가 정예 회원들이에요. 전부 한 몸매들 하지요? 여러분도 코로나로 확~찐 부분이 있다면 저희 핫 요가원에 등록하세요~ 특별히 제 이름 대면 첫 달은 무료!^^** 저희 영지 악사 분들이세요~ 길거리 공연도 종종 하니까 공연 때 들리시면 좋은 음악도 즐길 수 있으실 듯~ 연인과 함께 오세요 요즘 많은 손님들이 놀러와서 먹고, 마시고, 운동까지 즐기다가 가는 저희 영토에 놀러오세요~ 참고로 이쁜 아바타나 영지 꾸미기에 관심 많은 분들 친추도 많이 해주세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