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모바이츠 입니다.

 어빌리티 작업을 위한 전투봉과 잔재를 캐기위한석궁을 제외한 모든 컨텐츠를 7개월 이상 검과 방패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번에 리부트 되면서 검과방패는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 공략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장비선택과  각인

 리부트 전을 포함하여 단일 오버파밍으로는 나쁘지 않은 수준이었나, 낮은 광역성능으로 인하여 시간의 조각 수급이

타 무기에 비해 적은 양을 수급하다보니 캐릭터 성장이 느리다보니 외면받았던 무기로 생각됩니다.

 추가로 탈것이나 기록 등 어느정도 내실이 쌓여있지 않으면 방패를 들었다는 생각이 안들정도로 전투방패에 비해 몸이 약한편이었던건 사실입니다.

리부트 이후  근거리 피해 버프나 높은 추가공격력으로 매우 훌륭한 단일 딜량을 보여주고 있으며, 돌진기 추가로 인한 사냥에 속도감도 추가되어

보는 맛 또한 시원시원해졌습니다.

 검과 방패의 경우 무기에서는 공경속도와 명중을 챙겨주시게 좋으며, 치명타피해량이 높다면 여타 무기와 같이 공격속도,명중,치명타피해량이 좋으며

PVP까지 즐기신다면 공격속도,치명타피해량,PVP모든피해를 챙겨주시는게 좋습니다.

 방어구의 경우 110레벨 이상의 몬스터를 사냥하신다면 명중1000과 방어관통 1000이상, 110레벨 미만의 몬스터를 사냥하신다면 명중900과 방어관통 950정도를

챙겨주시는게 효율이 가장 좋았습니다. 그러므로 둘 다 챙길 수 있는 판금 방어구를 추천드리며, 명중과 방어관통이 충분한 수치를 갖추고계신다면 가죽방어구도 

매우 좋습니다. 

 각인의 경우  테레노스,세크레타,오베론의 경우 여타 근거리와 마찬가지로 취향에 맞춰서 선택하시면 되지만,  칼리온의 각인의 경우 시간의 조각이 부족하시다면

방패방어량 80이상과 공격속도 5%이상을 목표로, 시조가 여유 있으시고 오래 쓸 각인을 원하신다면 방패방어량 110이상과 공격속도 6%이상을 챙겨주시면 좋습니다. 방패 방어 확률의 경우 검과 방패 자체가 높은 방패 방어 확률을 가지고 있기에 최고급 수치가 뜨는게 아니라면 패스하시는게 좋습니다.

2. 무기 특성

 연속베기 일격 / 도발 및 50%확률로 치명타로 적용되나, 좋지 않은 모션으로 인하여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연속베기 상처+ / 힘이 35 이상일 때 대상의 받는 피해를 8%증가시키고 12초 지속시간으로 월드보스나 보스레이드시에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연격 증강+ /  힘이 35이상일 때 근거리 피해가 12%증가되며 16초 지속시간을 가지고 있습니다. 본인의 근거리 피해를 증가시키므로 단일과 광역 전부 사용하셔야 하는 스킬입니다. 

연격 회복+ / HP를 회복시켜주는 스킬이며, 본인이 유지력이 부족하실 때 사용가능하나 증강+가 훨씬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기에 사용하지 않습니다.

자신감 돌격 OR 인내 / 본인의 유지력이 충분하다면 돌격, 유지력이 필요하시다면 인내을 추천드립니다. PVP시에는 인내를 추천드립니다.

파고들기 일격 / 이번에 돌진기로 리부트 되었으며, 사용시에 공격이 반드시 적중하고 50%확률로 치명타로 적용되기에 단일 및 광역사냥 둘다 사용하시면 좋습니다.

파고들기 기절+ / 돌진하여 80%확률로 2초 기절이나, 현재 버그로 인하여 기절이 적용되어도 타겟이 움직일 수 있고 공격이나 스킬등 적용이 안되는 버그가 있습니다.

파고들기 치명상+ / 돌진하여 물리피해를 입히고, 10%의 대상의 받는피해 증가와 지속시간 6초를 가지고 있으며, 월드보스나 보스레이드시에 사용하시면 됩니다.

낙검 확장 / 광역기 및 대상의 이로운 효과를 제거하므로 사냥 및 전투에서도 디버프를 거는 서포터 역할로도 사용이 좋습니다.

낙검 일격/ 단일기며 인트5당 피해량이 10%증가합니다. 인트 35기준 추가 피해 70%를 가지고 있으며, 공격이 반드시 적중 및 50%확률로 치명타로 적용되어, 높은 단일 딜량을 가지고 있습니다.

낙검 과충전 / 유지력이 부족할때 주로 사용하였으며, 체력이 35이상일 때 지속시간이 증가하나, 스탯 자체의 효율이 좋지 않기 때문에 유지력이 필요하시다면 기본 지속시간만 가져가시면 되겠습니다.

낙검 기절 / 80%확률로 2초 기절을 부여하며, 인트가 35 이상일 때 90%확률로 3초 기절로 변경됩니다.  기절 3초로 아레나 개인전에선 필수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낙검 제거 / 기본 공격 변경 및 공격 강화 스킬을 해제시키나, 기절이나 일격 확장이 더 좋기 때문에 사용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구속의 검 연장 / 사거리 10M로 매우 긴 사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단체전투시 상대방의 메인캐릭터를 끌어오는데 유용할거라 생각됩니다.

구속의검 연계 / 리부트로 변경된 광역기이며 최대 3명을 끌어올 수 있습니다. 소규모 전투에서 유용하다 판단되며, 광역기로 사냥시에 사용하기엔 피해량이 너무 낮아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구속의검 속박 / 끌어옴과 동시에 90%확률로 4초 속박을 부여하기 때문에, 협력전이나 단체 전투시 상대방 메인캐릭터를 고립시킬 수 있기 때문에 매우 유용합니다.

협력전시에는 특성 포인트가 모자라기에 파고들기 포인트를 빼고 여기에 투자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전투지휘 강화 / 리부트에 대폭 상향된 스킬이며, 기본 지속 효과에 본인의 공격력 및 근거리 공격력 합산수치 15당 추가 공격력이 1 오르게 되며, 전투력에 표시되지는 않지만 자신과 파티원 전체 추가 공격력 버프로 사냥시에 정말 높은 데미지의 체감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전술지휘 / 이전에는 부족한 명중과 공격속드를 채우기 위해 사용하였으나, 전투지휘가 훨씬 높은 능력을 보여주기에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방어지휘 강화/ 전투지휘와 다르게 방어력을 올려주며, 전투지휘 성능이 월등히 좋기에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신성강타 일격 / 인트 5당 피해량이 20% 증가하며 35인트 적용시 395%의 정말 높은 딜량과, 공격이 반드시 적중하고 100%확률로 치명타로 적용되기에, 단일사냥 및 전투시 마무리용으로 사용하시면 정말 시원한 데미지를 보여주고 있어 매우 추천하는 스킬입니다.

신성강타 천상/ 10초동안자신에게 모든피해10%와 받는피해감소5% 증가 스킬이나 일격이 더 좋은 성능을 발휘하기에 아직은 사용하고 있지 않습니다.

신성강타 침묵 / 낙검 확장과 마찬가지로 광역기+80%확률로 최대 5명에게 침묵을 부여하며, 침묵 적용시 스킬,아이템,물약을 사용할 수 없으므로 디버프 서포터 역할로 사용하고 있으며, 협력전 및 단체 전투에서 매우 좋은 성능을 발휘하고 있습니다.

신성강타 확장 / 검과 방패의 주 광역기이며 타락한 미궁 및 광역사냥에 사용하고 있습니다.

3. 어빌리티

 어빌리티의 경우 전설 아바타 보유시 홀리카운터가 매우 좋은 성능을 보이며, 영웅 아바타라면 베놈이 범용성이 높기 때문에 추천드립니다.

캐릭터가 강해지면 강해질수록 홀리카운터 600레벨의 모든 피해와 공격력 증가가 빛을 발하며, 베놈의 경우는 7어빌 개방시에 헌터와 베놈 슬레이어 3개 직업의

교집합이 많아 12만투력 밑의 유저라면 맹독헌터>업화의 무기 OR 관통분석을 배우시고 베놈 > 7어빌리티 열면서 PVP용 슬레이어500까지 올리기 쉽기때문에

추천드립니다. 

 4. 호문 

 10번 호문재료가 매우 저렴하다면 학생용 가방 돌연변이를 하나정도는 가지고 계시는게 좋으며, 개굴개굴네바도 좋은 성능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인의 명중이 충분하다면 개굴개굴탐정도 추천드리며, 명중이 부족하다면 메이드나 까마귀 호문이 효율이 좋습니다.

5. 탈것

 탈것의 경우 상황에 맞춰 여러가지를 사용하고 있으며, 저의 경우는 명중이 충분하기에 그리핀을 자주 사용하고 있으며, 이전에는 아르테미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였습니다. 타락한 미궁이나 월드보스, 보스레이드시에는 아가페를 추천드리며, 전투력 12만 기준으로 101~105레벨을 몬스터 폭젠을 사냥하신다면 비카르도 좋은 지표로 나왔습니다.

각각 상황에 맞춰 경험치를 재보신 후 본인에게 가장 좋은 효율이 나오는 탈것을 사용하시는게 좋습니다.

여기까지 검과 방패 간단한 공략 및 소개를 마치며, 추가 궁금하신 내용이 있으시면 평일 1시~5시 유튜브에https://www.youtube.com/@%EB%AA%A8%EB%B0%94%EC%9D%B4%EC%B8%A0 서 라이브 스트리밍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합니다. 다들 득템하시고 즐거운 로드나인 되세요.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