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가 나서 무슨 말을 해야할지도 잘 모르겠습니다.

게임이 아니라 다른 물건이나 상품이라고 생각해보자고요

만들어서 판매해놓고 1년 지나서 상품이 너무 과하게 좋았습니다. 다시 가져갈게요 하면..

아니면 반만 다시 가져갈게요 하면...

이게 맞습니까??

지팡이가 좋네? 그러니 다른거 하던거 접고 그 비싼 지팡이 장비들 다 구매해서 겜하다가

1년후에 밸런스 패치.,. 아니 밸런스 패치도 아니지 다른케릭을 만들어 버리면

유저 입장에서는 어떻게 받아들이는게 맞습니까?

이건 정말 소비자 기만 이라고 생각합니다.

밸런스가 안맞으면 보통은 다른 직업군들을 상향 시켜서 맞추는게 일반적 아닌가요?

거기다 시간역행도... 열심히 배우려고 공들이고 있었는데 아직 안배우길 잘했네요?

게임 만드신분 맞습니까?

게임 해보긴 하십니까?

지팡이 팔거나 그냥 다 팔아버리고 싶어도 

팔리지도 않습니다

이렇게 될거였으면 시작도 안했습니다.

제 말이 틀린가요?

애정이 있었기에 화가 더 많이 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