밸패 방향에 문제가 있다 라고 생각하는 이유는.. [1]
무기별 특성을 살린 밸런스 패치 라고 했는데..
하나만 물어보고 싶은게.. 무기별 특성을 살릴 수 있고 그게 적시적소에 쓰일 수 있는 컨텐츠는 있어?
그리고 그 컨텐츠가 현재 나온 PVE에서의 손해를 감수해서라도 중요성을 띄는게 있을까?
혹시... 레이드?? 그거.. 솔직히 괜찮은 컨텐츠라 생각했는데 지금 현재 완성도 안된걸 대충 시간 끌기용으로 내논것 마냥
완성도가 많이 떨어진다는 생각은 안들어?? 유저들이 더 어려운 난이도 어떻게든 도전할 생각은 안하고
주말에 5분 입문 대충 돌고 때려치우는 컨텐츠로 전략한게 왜 그런걸까?
현재 단순 PVE...
유저들간에 파티로 사냥해야 하는것도 아니고 솔플로 사냥하는데 특성이고 나발이고 극대화 시킬 필요성은?
케릭 성장 할 수 있는 컨텐츠가 이거 하나인데 여기서 무기마스터리(근거리 - 마법/원거리)에 따른 차이가 심해서
이걸 밸런스 패치 할 수 있는 기대치가 높은게 유저들 민심 아니야?
PVP도 PVP 이긴 한데.. 이건 PVE가 먼저 밸런스 잡히고 난 뒤 아닌가..;
PVP.. 그러니까 1대1, 1대다(떼쟁) 상황에 따라 너무 초점을 맞춰서 그런건지 모르겠는데..
무기 특성도 기본적인, 케릭 육성에 근간이 되는 PVE부터 밸런스 잡고 특성을 살리던가 ㅈ을까던가 해야하는거 아니여??
기본 무기마스터리 레벨, 전문화레벨 무기별 렙업 속도만 봐도 답 나오지 않나...??
아직 내용만 들어봤지. 실제 체감 자체를 해보질 않아서 뭐라 막~~ 말하긴 뭣한데
회사 내부적으로 인력이 부족한건지.. 윗선이 문제인건지.. 단순 효재영 문제가 아닌것 같은데
게임 이제 1주년 넘어서고 빨아먹을거 다 빨아먹었고 시간만 끌다 섭종 하면 된다는 마인드가 잡힌건가..
그리고 글 내용과 별개의 내용 잠깐 얘기하자면,
게임 망테크 타게 된 이유가 여러~~가지 많지만, 결정적으로
유저들이 그나마 투력 올릴 수 있는 컨텐츠의 부재가 제일 크다고 본다. 할 만한게 없어.. 자사 외에..
리세, 1인길보 막은게 맞다라는 생각은 들지만 특히 당시 반발 심했던 이유 중 하나가 희망이 없어 뵈서 그런거다.
이젠 뭘로 투력 올리냐? <- 이거임. 거래소도 죽고 다야 수급자체도 어려워진 이 마당에 현질 아니면 답이 없거든
근데 게임은 점점 넘어져 가면서 계정 다 던지는 이 마당에 다야 수급은 현질 아니면 안되고..
현질 하자니 계정가격 자체가 말도 안되는 이 악순환이 반복..
솔직히, 장문으로 진지하게 뭐가 문제고 뭐가 문제고 상세하게 내가 느끼는 부분에 대해 쓰고 싶은데
이젠 그럴 가치도 없어뵌다. 그냥 적당히 하다 접을란다.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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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음 PVP밸런스를 잡으려고 하는거 보다
우선 전문화 만들면서 사냥터 개선안하고 캐릭 별 격차 날 수 밖에 없는 상황 만들어서 다 지팡이 가게 해놓고는
이제 와서 이상한 짓 하고 있는거 ㅈㄴ 웃기긴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