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화 승수야.

실제 세율은 국가 재정 수입이 되고 재투자, 공무원 급여 등으로 다시 순환하지.

뭐 레버리지 일으키면 버블, 리먼 사태까지 가지만
게임에선 그게 불가하니 무시하고

너넨 국가 재정 수입의 재투자가 없어.
뭐 비제이 프로모션으로 쓰려나 그건 모르겠고
세율도 높아서 통화 승수를 강제 제한하고 있지

다이아가 서버에서 8번만 왔다갔다 해도
51.3%로 줄어들어.
(0.92^8=0.513)

월드 거래 18% 세율은 3번이면 55%되네

너넨 우리가 다이아 직접 구매해서 계속 돈을 쓰길 바라는데, 뒤 늦게 시작하는 내 입장에서 현질 하다가도

맹독 역행 관분 일필 다 배운 전설 계정이 70만에 나오는데, 내 계정에 투자할 이유가 없어요.

사람들 다 그래.
너네가 아티팩트 내고 리세 막아서 신뢰 잃고 다 떠나서 사람들은 돈을 안 써 계정 팔기 바빠

그러니 통화 가치가 조온나 올라가요
이걸 디플레이션이라고 그래
이제 검가 영무가 개똥값이고 잘 팔리지도 않아.
(그런 다이아 수입 상태에서 너네가 내는 유로 탈것 3000다이아 언제 뉴비들이 따라가냐?)

인플레보다 무서운게 디플레고
중국이 재정 지출해가며 살리려고 하는 판국인데
다이아를 우리한테 줄 거 아니면
세율부터 내려서 통화승수 올리고 경제 살려야 하는거야

너네가 말하는 연금술?
것도 통화승수 안 올리면 갑자기 없던 경제가 살 거 같아? 연금술로 인해 아이템 가치를 올리면 그게 얼마나 갈 거 같냐? 다이아 자체가 말랐는데 지금
너네 게임 내 통화량 조사는 하고 사는 거냐
경제학과 나온 애들은 있고? M1, M2 개념은 알아?

세율 안 낮추면, 그냥 지금 현질해주는 핵과금러가 다이아(통화)를 공급해주길 바라는 거 뿐이야. 게임의 경제, 운영의 책임을 유저한테 전가하는게 맞는 거냐? 연금술도 그냥 다이아 수입이나 더 빨아먹겠다는 거 밖에 안된다.

작업장 때문에 세율 올린 건 알겠는데
방법이 잘못된 거야
빈대 잡으려다 초가삼간 다 태우는 격이지

잘 생각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