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 뭐 스팀게임들 다 얼리액세스로 개발비 버는거 보고 영감 받은건지

"비정상의 정상화!"

테섭 수준도 안되는 게임 갖다가 슬로건 하나 기깔나게 뽑아서 후킹해놓고.

"로드나인은.... 긴 호흡의 게임입니다...."

이 말 한마디로 1년을 쳐 놀고있네

숨을 ㅅㅂ언제 쉴건데

재밌는거 만들고 그거 쾌적하게 즐길려면 밟아오를 계단을 준비하고, 그게 귀찮고 돈 많으면 과금해서 뛰어넘을 수 있게 만들어 놓고.

좀 정체 된다 싶으면 메타 변화 한번 주고. 그게 어려워?

그 뭐 2주 씩이나 생각하고 내는 패치들이 하나같이 성의가 없고 의미가 없냐 너는 어째.

왜 컨텐츠 업뎃보다 과금 상품 업뎃이 항상 우선되고.

출시 1년 다 되가는데 활-맨손-전방-지팡이 한번씩 빛 봤다고 치고 나머지 클래스들은 하반기 업데이트 예정이 말이 맞냐?

제목이 로드나인 인데 1년동안 직업군 반도 못돌리고 뭐 대ㅐㅐㅐㅐㅐㅐ단한거 구상 하신것 마냥

하반기 주요 업데이트 랍시고 밸런스 개선 방향성 제시! 이러고있냐.

1년이면 벌써 전 직업군 한번씩 메타 다 돌고 2번째바퀴 돌 준비 하면서 업데이트 예고해야 맞는거 아니야?

다른 게임들 런칭 하면서 나오는 레이드 컨텐츠 11개월만에 겨우 겨우 내놓고도 분단위로 욕쳐먹는것도 기술력이고.

뭐 비정규, 정규 시즌까지 쳐 나눠가면서 주요 컨텐츠라던 아레나 매칭 밸런스는 개나 주는것도 기획력이냐?

협력전 1050점짜리가 14만~16만 5인팟을 왜 만나야 되는데?

걔넨 플레이상 티어 아니야? 브론즈 3이랑 매칭을 왜 시키는거니?

영압에 빨간무기 들고 너덜너덜 들어와서 기본 2명은 잠수인 팟이랑

뭔ㅅㅂ 반대편은 다섯명 다 뻔쩍뻔쩍 휘황찬란 캐릭터가 보이지도 않아

어우 눈부셔 하고 있으면 푹찍푹찍

2주 내내 패패패패승 패패패패승 패패패패승 브3마무리

마바리는 마바리끼리 고투력은 고투력끼리 지지고 볶아야 서로 재밌는거 아니야?

그냥 정산 할 때 마다 달성 티어에 맞게 초기 점수 주고 시작하면 바로 해결 되는 거 아니니?

로드나잇 그딴거 하지말고 서신이나 자주써라 띠꺼운 티가 너무나니까

말 하다 보니 또 열받네

프리셋 늘려 달라는 요청에 뭐? 다섯개로 만들어주면 10개 만들어 달라고 할게 뻔해서 안만들어 줄거라고?

그럼 열개를 만들어 잇ㄲ야 이거 마인드가 뭐 어떻게 돼 먹은거야 이거

정신차려 말이 어 다르고 아 달라. 그냥 1인 개발 게임인거 인정하면 왜 이따윈지 이해도 되고 비호감도 덜타는데 하 참 무슨멘트지 도대체

테섭 해주고 있으니까 진짜 무슨 테스터 직원 돈주고 일시켜주니까 복지 욕심 자꾸 커진다는 식으로 이야길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