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보다 성실하고 건강해서 해병대 간다고 국방부 홍보대사 까지 했던 유승준 결국 해외도피 엔딩

로드나인도 자기들은 다르다며 정상화의 비정상을 외쳤지만 1년도 안되서 전설 스킬 붙은 아티 3종 뽑기 출시

솔직하지도 못하고 양심도 없는 게임사는 이제 사라져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유승준이 영원히 한국에 입국하지 못하는 것처럼 로드나인 게임사 및 퍼블리셔도 영원히 퇴출되어야 합니다. 

앞으로는 유저를 속이고 기만하는 게임을 만드는 곳이 더 이상 없기를 바래봅니다.

수신: 스마일게이트, NX3 GAMES

제목: ‘로드나인’ 운영 철학 위반에 대한 해명 영상 반론 

공식 쇼케이스에서 밝히신 ‘5가지 운영 철학’은 단순한 마케팅 구호가 아니라,

유저와의 신뢰를 바탕으로 한 공식 약속이라 받아들였습니다.

그러나 최근 아티팩트 확률형 뽑기 업데이트와 해명 영상에 담긴 입장은, 해당 약속이 사실상 파기되었음을 의미하며,

유저 커뮤니티 전반에 심각한 실망과 신뢰 붕괴를 초래하고 있습니다.

❗ 운영 철학 위반 사례

1. 확률형 아이템 스트레스 완화 → 위반

- “확률형 뽑기는 아바타 1종만 존재한다”고 쇼케이스에서 명확히 발표하였으나,

- 최근 업데이트에서는 아티팩트 확률형 뽑기 시스템이 추가되며, 이 약속은 명백히 파기되었습니다.

- 해명 영상에서는 해당 시스템의 도입 배경만 설명했을 뿐, 해당 약속 위반에 대한 직접적인 해명이나 사과는 없었습니다.

2. 캐시 장비 미판매 → 위반

- 아티팩트는 전투력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는 캐시 기반 아이템이며,

- 확률형 뽑기 방식으로 판매되고 있어 과금 여부에 따라 성장 속도 및 경쟁력에 명백한 격차를 유발합니다.

- 이는 “전투력에 영향을 주는 유료 장비는 판매하지 않겠다”는 철학에 정면으로 배치됩니다.

📺 해명 영상에 대한 반론

- 해명 영상은 핵심 쟁점인 “아바타 1종 외 확률형 뽑기 미도입” 약속 위반에 대해 직접적인 해명을 회피했습니다.

- “상위 유저 성장 정체 해소”라는 명분으로 아티팩트를 도입했다고 설명했지만, 새로운 성장 콘텐츠를 반드시 확률형 뽑기로 구성할 필요는 없습니다.

- 또한 아바타와 아티팩트의 뽑기 비용이 유사하다는 해명은, 유저들이 제기하는 “확률형 콘텐츠 자체 추가는 약속 위반”이라는 본질적 문제를 흐리고 있습니다.

- “운영 철학은 지켜지고 있다”는 제작사의 주장과 달리, 아티팩트는 전투력에 영향을 주는 유료 확률형 아이템으로서 약속과 배치됩니다.

- 사전 소통 부족에 대한 사과와 플레이 획득 루트 추가, 쿠폰 제공 등은 형식적 대응에 불과하며, 약속 위반에 대한 정면 돌파와 책임 인정이 없는 상황에서는 진정성이 결여된 유화 제스처로 밖에 받아들여질 수 없습니다.

📌 요구 사항

1. 확률형 콘텐츠 운영 철학 위반에 대한 명확한 공식 입장 발표

- “확률형 뽑기는 아바타 1종만 존재한다”는 기존 쇼케이스 발표 내용과 상충하는 아티팩트 뽑기 시스템 도입에 대해 공식적 해명을 요구.

2. 아티팩트 확률형 뽑기 콘텐츠의 구조적 재검토 또는 철회

- 뽑기 방식 자체의 문제이며, 과금 부담 완화나 보완 루트 제공으로 해결될 수 없습니다.

3. 향후 확률형 유료 콘텐츠 확장에 대한 명확한 정책 선언

- “이후 동일한 BM(확률형 유료 시스템)의 추가 계획은 없다”는 형태의 사전 방지 선언을 요구.

4. 운영 철학 위반에 대한 책임 있는 보상 및 신뢰 회복 계획 제시

- 단순 쿠폰이 아닌, 해당 콘텐츠 사용 여부와 과금 내역을 고려한 차등적 보상안을 마련.

우리는 ‘로드나인’을 공격하거나 훼손하려는 것이 아닙니다.

우리는 단지, 귀사가 유저들과 맺은 약속이 진심이었다는 것을 확인받고자 이 글을 씁니다.

운영 철학이 단순한 마케팅 수단이 아니었다면, 지금 행동으로 그 신념을 증명해 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